| 명칭 | 미야자키현 호국 신사(미야자키켄 고코쿠 진자) Miyazaki Prefecture Gokoku Shrine 宮崎縣護國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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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미야자키 신궁 인근에 자리하며, 비교적 방문객이 적어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경건하게 참배하거나 봄철에는 벚꽃과 함께 고즈넉한 시간을 보내려는 개인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잘 정돈된 경내를 거닐며 호국영령을 기리는 다수의 위령비를 살펴볼 수 있고, 사무소에서 고슈인(御朱印)을 받거나 부속된 작은 자료관에서 전쟁 관련 유품 및 기록을 접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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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분위기 속 참배 및 사색
무료미야자키 신궁과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참배객이 적어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방문객들은 번잡함을 피해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하거나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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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御朱印) 수령
500엔부터참배의 증표로 신사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장부에 직접 써주는 방식과 미리 준비된 종이 형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특별한 날에는 한정 디자인의 고슈인이 제공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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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자료관 관람
무료경내에는 작은 규모의 자료관이 마련되어 있어, 미야자키현 출신 전몰자들의 유품, 사진, 편지 등 전쟁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방문 팁
미야자키 신궁 바로 옆에 위치하므로 함께 방문하는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고슈인(御朱印)을 받고자 한다면, 장부에 직접 써주는 것(1,000엔)과 이미 써진 종이를 받는 것(500~600엔)의 가격 차이가 있으니 참고한다.
신사 입구 쪽에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공간이 많지 않으므로, 방문객이 많을 때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사무소 옆 마련된 휴게 공간에서는 무료로 차나 물을 마시며 잠시 쉴 수 있다.
경내의 작은 자료관에는 전쟁 관련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역사에 관심 있다면 둘러보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닛포 본선(日豊本線) 미야자키진구역(宮崎神宮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 (약 900m).
미야자키 신궁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미야자키 신궁을 찾아간 후 함께 방문하기 용이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입구에 참배객을 위한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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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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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미야자키 신궁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신궁 참배 후 함께 들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다른 현의 호국 신사들과 비교해 전후인 쇼와 30년(1955년)에 세워진, 비교적 역사가 짧은 호국 신사로 알려져 있다.
경내 한편에는 전쟁 당시의 유품이나 기록 사진 등을 전시한 작은 자료관이 마련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때때로 참배객의 발길이 뜸해 매우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고슈인을 받을 때, 미리 써둔 종이를 받는 것과 참배객의 장부에 직접 써주는 것의 가격 차이가 제법 있다는 점이 회자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