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오모리 현립 미사와 항공과학관 (아오모리켄리츠 미사와 코쿠카가쿠칸)
명칭아오모리 현립 미사와 항공과학관 (아오모리켄리츠 미사와 코쿠카가쿠칸)
Misawa Aviation & Science Museum, Aomori
青森県立三沢航空科学館
🗺️ 소재지

개요

실제 항공기 탑승 및 조종 시뮬레이션, 다양한 과학 원리 체험 등 항공 우주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항공기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인터랙티브 전시가 많아 교육적인 효과도 기대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NAMC YS-11 여객기 내부에 들어가 보거나, 다양한 전투기 및 헬리콥터 실물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비행 시뮬레이터나 무중력 체험과 유사한 기구를 통해 파일럿 훈련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거나, 과학 실험 장치를 직접 조작하며 항공 및 우주 과학의 원리를 탐구할 수도 있다.

일부 역사적 전시물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인기 있는 체험형 어트랙션의 경우 대기 시간이 길거나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 또한, 야외에 전시된 일부 항공기는 기후의 영향으로 다소 노후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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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실물 항공기 전시

입장료에 포함

일본 최초의 국산 여객기 NAMC YS-11의 실제 기체 내부를 둘러볼 수 있으며, 태평양 무착륙 횡단에 성공한 '미스 비돌' 복원기와 혼다제트 프로토타입 등 역사적 가치가 있는 항공기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야외에는 F-16, F-4 팬텀 등 다양한 전투기와 헬리콥터가 전시되어 있다.

💡 팁: 날씨가 좋은 날, 일부 야외 전시 항공기는 조종석에 탑승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도 한다.
박물관 1층 및 야외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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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과학·항공 어트랙션

입장료에 포함 (일부 인기 시설은 예약 필요)

비행 시뮬레이터, 무중력 체험(제로 그래비티 360), 집라인 형태의 '대공을 날자'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어트랙션을 통해 항공 및 우주 과학의 원리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 팁: 인기 있는 체험 시설은 대기 시간이 길거나 선착순 예약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방문 초기에 예약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내 과학존 및 항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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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과학·우주 테마 전시관

입장료에 포함

박물관은 항공존, 과학존, 우주존의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항공의 역사, 비행의 원리, 우주 개발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물을 통해 항공 우주 과학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다. 라이트 형제 비행기 모형, 미쓰비시 A6M 제로센 모형 등도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1층 및 2층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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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11 항공기 내부 및 외부

실제 여객기인 YS-11 기체 안팎에서 다양한 각도로 촬영할 수 있다. 조종석 창 너머나 객실 좌석에 앉은 모습을 담아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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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제트 프로토타입 전시장

세련된 디자인의 혼다제트 실물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항공기의 기술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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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전투기 전시장

F-16, F-4 팬텀 등 다양한 전투기들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항공기와 함께 푸른 하늘을 담으면 더욱 멋진 사진이 된다.

방문 팁

인기 있는 체험형 어트랙션(예: '대공을 날자', 비행 시뮬레이터)은 선착순으로 정리권(번호표)을 배부하거나 예약이 필요하므로, 방문 즉시 해당 시설의 운영 방식을 확인하고 참여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미사와역에서 박물관까지 무료 셔틀버스 '구룻토 버스(ぐるっとバス)'가 운행되나, 주로 주말 및 공휴일 중심으로 운행되므로 사전에 운행 시간표를 온라인에서 확인해야 한다.

입장권 구매 시 현금 외 카드 결제 등 캐시리스 결제가 가능하다.

박물관 내부에 무료 코인 로커가 있어 짐을 보관하기 편리하다.

당일 구매한 입장권으로 재입장이 가능하므로, 잠시 외부 공원을 이용하거나 식사 후 다시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외부에는 아이스크림 트럭이 있는 경우가 있으며, 넓은 잔디밭과 놀이기구가 있는 공원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다.

일부 전시물, 특히 미스 비돌호 관련 설명은 영어 안내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필요시 번역 앱을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박물관 3층에는 미사와 공군기지 활주로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지만, 기지 방향으로의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접근 방법

✈️ 항공 이용

  • 미사와 공항(MSJ)과 인접해 있어, 공항에서 택시 등으로 쉽게 이동 가능하다.

🚆 기차 이용

  • 아오이모리 철도 미사와역에서 하차 후 택시(약 15~20분 소요) 또는 무료 셔틀버스 '구룻토 버스(ぐるっとバス)'를 이용한다.
  • 구룻토 버스는 주말 및 공휴일 중심으로 운행하며, 시간표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방문이 편리하다.

축제 및 이벤트

비정기적 (홈페이지 공지 확인)

특별 기획전 (수시)

매년 9월경 (미사와 공군기지 주관)

미사와 에어쇼 (인접 기지)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31...2021년 4월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박물관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NAMC YS-11 여객기는 실제로 일본 에어 커뮤터에서 운용했던 기체(JA8776)라고 한다.

미사와시는 주일미군 미사와 기지가 위치한 곳으로, 박물관 인근에서 미군 및 항공자위대 항공기의 이착륙 모습이나 훈련 비행 소리를 종종 경험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2층에는 항공기 발달사를 보여주는 수많은 항공기 모형이 전시된 벽면이 있어, 항공기 모델 애호가들에게 숨겨진 볼거리로 통한다.

혼다제트 개발 책임자였던 후지노 미치마사 씨가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 출신인 인연으로 프로토타입 기체가 이곳에 기증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