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당나라 사람이 돌아간 바위 (토진모도리이와) Tojin Modoriiwa 唐人戻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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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미노 공원 산책로에서 독특한 형태의 거대한 바위를 직접 보고 그에 얽힌 전설을 확인하고자 하는 탐방객이나 하이킹 중 특별한 지형지물을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은 바위의 규모를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으며, 안내판을 통해 명칭의 유래가 된 당나라 귀인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또한 미노 폭포로 향하는 여정 중 잠시 멈춰 서서 이정표 삼아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바위 자체 외에 부가적인 시설이나 활동 요소는 거의 없어, 일부 방문객에게는 단순한 경유지로 인식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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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간직한 거대한 바위 '토진모도리이와'
무료미노 폭포로 가는 길에 만나는 두 개의 거대한 바위로, 각각 높이가 약 7.5m 및 7.3m에 달한다. 당나라 귀인이 험한 길에 놀라 되돌아갔다는 전설이 얽혀 있으며, 현재는 잘 정비된 산책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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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당나라 사람 귀환' 전설
무료바위 옆에 설치된 안내판을 통해 이름의 유래가 된 전설을 확인할 수 있다. 먼 옛날 당나라 귀인이 미노 폭포의 명성을 듣고 찾아왔으나, 이 바위 앞에서 험준한 산세에 놀라 결국 발길을 돌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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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진모도리이와 정면
두 개의 거대한 바위 전체가 잘 보이도록 촬영하여 바위의 웅장함과 주변 자연을 함께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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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안내판과 바위
바위와 함께 이름의 유래를 설명하는 안내판을 프레임에 넣어 이야기와 함께 장소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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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 계곡 풍경
바위를 한쪽에 배치하고 뒤편으로 이어지는 계곡과 숲길을 함께 담아 깊이 있는 풍경 사진을 연출합니다.
방문 팁
미노 폭포로 가는 산책로 중간, 다이몬바시(大門橋) 부근에 위치한다.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지나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니 이정표나 주변 지형을 잘 살피는 것이 좋다.
이곳은 미노오역 출발 기준, 미노 폭포까지 약 25~30분 소요되는 지점에 위치하며, 폭포로 가는 여정의 중간 지점임을 가늠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된다.
접근 방법
🚶 도보 (미노오역에서)
- 한큐 미노오선 미노오역에서 하차 후, 미노 공원 내 폭포 방향으로 약 2km, 도보 약 25~30분 소요된다.
- 산책로는 대부분 잘 정비되어 있으나, 일부 오르막 구간이 포함될 수 있다.
이정표를 따라 '미노오타키(箕面大滝)' 방면으로 이동하면 중간 지점 부근에서 찾을 수 있다.
🚌 버스 이용 시 (참고)
- 지하철 미도스지선 센리추오역에서 한큐 버스 19번 또는 20번을 이용하여 미노오역에 하차한 후 도보 이동하는 방법도 있다.
버스 하차 후 미노오역에서 폭포까지의 도보 경로는 동일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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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바위는 높이 약 7.5m, 폭 약 7.3m의 것과 높이 약 7.3m, 폭 약 2.1m의 두 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로로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길이 매우 험했다고 전해지나, 현재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바위 옆을 지나 미노 폭포까지 갈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전설 속 당나라 귀인이 길의 험준함에 다소 과장되게 놀랐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는 언급도 있는데, 이는 현재 잘 정비된 길과 대조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