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카게키요 동굴(카게키요도) Kagekiyodo Cave 景清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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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어둡고 스릴 넘치는 동굴 탐험을 즐기고 싶은 모험심 강한 개인 여행객이나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잘 정비된 관광 코스를 따라 동굴 내부의 종유석과 석회암 지형을 관찰할 수 있으며, 추가 요금을 내고 장비를 대여하면 조명이 없는 탐험 코스에서 완전한 어둠 속을 탐험하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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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 코스 체험
추가 요금 약 300엔헬멧, 장화, 헤드라이트(또는 손전등)를 착용하고 조명 없는 어두운 동굴 구간을 직접 탐험하는 액티비티이다. 약 400m 길이로, 낮은 천장과 울퉁불퉁한 바닥 등 자연 그대로의 동굴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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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게키요 전설 관련 볼거리
동굴 내에는 단노우라 전투에서 패한 헤이케의 무장 타이라 카게키요(平景清)가 숨어 지냈다는 전설과 관련된 명소들이 있다. 카게키요가 눈병을 치료했다는 '이쿠메하치만(生目八幡)' 신사, 카게키요 명신, 투구걸이 바위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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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지질학적 특징 관찰
동굴 내부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종유석, 석순, 석주 외에도 푸줄리나, 산호, 해조류 등의 화석을 관찰할 수 있다. '산호 천장', '카스리 천장' 등 독특한 석회암 지형도 볼거리이다.
방문 팁
탐험 코스 이용 시에는 헬멧, 장화, 헤드라이트(또는 손전등)를 대여해주며, 추가 요금은 약 300엔이다.
탐험 코스는 바닥이 고르지 않고 천장이 낮은 구간이 있으므로, 움직이기 편하고 다소 더러워져도 괜찮은 복장이 권장된다.
동굴 내부는 연중 서늘하므로 여름에도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탐험 코스의 대여 손전등 밝기가 약하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개인 고성능 손전등을 지참하면 관람에 도움이 된다.
평일이나 방문객이 적은 시간대에 방문하면 조용하고 한적하게 동굴을 탐험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동굴 천장에 박쥐가 서식하고 있으니 관찰해볼 수 있다.
우기나 비 온 후에는 동굴 내 수위가 높아져 탐험 코스가 더욱 스릴 있지만, 장화 안으로 물이 들어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대중교통 정보는 부족하여 자가용 방문이 권장된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카게키요 동굴은 과거 '카게키요아나(景清穴)'로 불렸으며, 현재 천연기념물로서의 정식 명칭도 카게키요아나이다.
동굴에서 흘러나온 물은 미카도다강(三角田川)을 이루며, 이 물줄기는 다시 인근의 다이쇼 동굴(大正洞)로 흘러 들어간다고 알려져 있다.
탐험 코스에서는 과거 동굴을 드나들던 사람들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오래된 표식(마킹)을 발견할 수 있어, 시간의 흔적을 느껴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동굴 내에 위치한 이쿠메하치만 신사는 눈병 치료에 효험이 있다는 믿음으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milet - Anytime Anywhere (뮤직비디오)
일본의 가수 milet의 곡 'Anytime Anywhere'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엔딩 테마) 뮤직비디오 일부가 카게키요 동굴 내부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일종의 '성지'로 여겨지며 방문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