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엡손 팀랩 보더리스 모리 비루 데지타루 아토 뮤지아무 에푸손 치무라보 보다레스 여행 가이드 | 미나토, 일본

🖼️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엡손 팀랩 보더리스

명칭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엡손 팀랩 보더리스 (모리 비루 데지타루 아토 뮤지아무: 에푸손 치무라보 보다레스) MORI Building DIGITAL ART MUSEUM: EPSON teamLab Borderless 森ビルデジタルアートミュージアム：エプソンチームラボボーダレス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예술을 경험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초현대적 설치 작품 속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 가족 단위 방문객, 그리고 젊은 세대의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관람객은 경계 없는 예술 공간을 자유롭게 탐험하며 작품과 상호작용할 수 있고, 빛과 소리가 어우러진 다양한 테마의 방들을 체험하거나 자신만의 창작물을 작품의 일부로 만들 수도 있다. 내부의 EN TEA HOUSE에서는 차를 마시는 동안 작품이 펼쳐지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다만, 예약한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내부가 매우 혼잡하고 일부 공간이 덥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사진 촬영 시 조명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

종합 가치

🏛️

0.5

역사 문화적 가치

👁️

4.8

시각적 매력

🔍

4.5

독특성

📸

4.8

포토 스팟

🌍

4.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경계 없는 예술 세계 (Borderless World)

팀랩 보더리스의 핵심 개념으로, 작품들이 정해진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이동하며 다른 작품과 영향을 주고받아 경계 없이 뒤섞이는 하나의 연속된 세계를 구현합니다. 관람객은 정해진 경로 없이 자유롭게 공간을 거닐며 작품의 일부가 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전시장 전체

인터랙티브 체험 및 창작 공간

EN TEA HOUSE 별도 요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요소가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스케치 오션'에서는 자신이 그린 물고기가 디지털 수족관 속을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EN TEA HOUSE'에서는 차를 마시는 동안 테이블 위에 꽃이 피어나는 등의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팁: '스케치 오션'에서 그린 그림은 기념품(배지, 티셔츠 등)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스케치 오션, EN TEA HOUSE 등 전시장 내 특정 공간

다채로운 테마의 몰입형 공간

수많은 LED 조명으로 환상적인 우주 공간을 연출하는 '크리스탈 월드', 수많은 램프가 빛을 발하며 무한히 펼쳐지는 듯한 '램프의 숲' 등 각기 다른 테마와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공간은 빛과 소리, 때로는 향기까지 활용하여 관람객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전시장 내 다양한 테마 룸

방문 팁

사전 온라인 예매는 필수이며, 특히 주말이나 인기 시간대는 빠르게 매진되므로 최소 1~2일 전, 성수기에는 몇 주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내부가 다소 덥고 어두우므로 가벼운 옷차림이 권장되며, 짐은 입구 근처 무료 사물함에 보관할 수 있다. 유모차도 지정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정해진 관람 동선이 없어 자유롭게 이동하며, 일부 숨겨진 방들이 있으니 시간을 갖고 충분히 탐험하는 것이 좋다. 전체 관람에 약 1.5~3시간이 소요된다.

사진 촬영 시 플래시는 금지되며, 프로젝터 빛을 가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흰색이나 밝은 색 옷이 작품의 빛을 반사하여 사진에 더 잘 나올 수 있다.

인기 있는 'EN TEA HOUSE'는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므로, 방문 계획 시 이를 고려해야 하며, 별도 요금이 발생한다.

아자부다이 힐스 가든 플라자 B동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입구가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안내 표지판을 잘 확인하거나 직원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팀랩 보더리스 전용 앱을 다운로드하면 작품에 대한 설명을 보거나 일부 작품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Hibiya Line) '가미야초역(Kamiyacho Station)' 5번 출구와 직결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역에서 도보 약 2~5분 소요됩니다.
도쿄 메트로 난보쿠선(Namboku Line) '롯폰기잇초메역(Roppongi-itchome Station)'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4분 거리에 있습니다.

아자부다이 힐스 가든 플라자 B동 지하 1층에 위치하며, 건물 내 안내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됩니다. 입구가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시간을 여유롭게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택시 이용

목적지를 '아자부다이 힐스 팀랩 보더리스' 또는 'Azabudai Hills Garden Plaza B'로 설정하면 됩니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2023년 11월 24일...2024년 2월 9일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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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팀랩 보더리스는 정해진 지도나 관람 순서가 없는 '지도 없는 뮤지엄'을 표방하며, 관람객이 직접 길을 찾고 작품을 발견하는 탐험적 요소를 강조한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작품은 관람객의 움직임이나 터치에 반응하여 실시간으로 변화하며, 같은 공간이라도 시간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내 특정 공간에서는 작품과 어울리는 독특한 향기를 사용하여 후각적인 경험까지 제공하기도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팀랩 플래닛과는 달리 신발을 벗거나 물에 들어가는 체험은 없어 복장에 큰 제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엡손 팀랩 보더리스 (모리 비루 데지타루 아토 뮤지아무: 에푸손 치무라보 보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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