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맞이 신사 호라이호라이 진자 여행 가이드 | 미나미아소, 일본

⛩️ 보물맞이 신사 (호라이호라이 진자)

명칭	보물맞이 신사 (호라이호라이 진자) Hogi-Hogi Shrine 宝来宝来神社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복권 당첨과 같은 특별한 행운을 기원하거나 매우 독특한 테마의 장소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기이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호하는 개별 여행객이나 친구 단위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목적지가 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신들을 모신 각각의 작은 사당들을 순례하며 소원을 빌 수 있고, 경내 곳곳의 화려하고 특이한 조형물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무인 판매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상점에서 독특한 기념품을 고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상업적이거나 기존의 신사와는 매우 다른 분위기가 전통적인 종교시설의 경험과는 거리가 있다고 언급하며, 매우 독특한 컨셉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할 만하다.

핵심 평가

✨

2.5

종합 가치

🏛️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4.5

독특성

📸

포토 스팟

🌍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다양한 소원 성취를 위한 이색 사당 순례

새전 자율

복권 당첨, 연애 성취, 안전 기원 등 다양한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는 여러 작은 사당들이 있으며, 각 사당마다 독특한 분위기와 참배 방법이 안내되어 있다. 마치 테마파크처럼 여러 신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사 경내 각처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기념품 및 부적 구매

상품별 가격 상이

신사 내에는 부적, 기념품, T셔츠 등을 판매하는 무인 상점이 있으며, 방문객 스스로 원하는 물품을 고르고 지정된 함에 금액을 넣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이하게도 부적을 뽑기(가챠) 형태로 판매하기도 한다.

💡 팁: 고슈인(御朱印)도 직접 스탬프를 찍는 셀프 방식이며, 지폐 교환기가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 경내 판매소

독특하고 기이한 분위기의 경내 탐방 및 사진 촬영

붉은색 건물이 주를 이루며, 용 조각, 마네킹 같은 말 조형물, 수많은 작은 신상 등 일반적인 신사와는 다른 독특하고 때로는 기이하게 느껴지는 조형물들이 많아 이색적인 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고양이들이 경내에서 방문객을 맞이하기도 한다.

신사 경내 전역

방문 팁

현금, 특히 새전 및 물품 구매용 잔돈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모든 시설이 무인으로 운영되며, 부적이나 기념품 구매 시 봉투에 돈을 직접 넣어 봉납하는 방식이다.

고슈인(御朱印)은 방문객이 직접 스탬프를 찍는 셀프 방식으로 제공되며, 날짜도 직접 기입해야 한다. 사용료는 자율적으로 보시함에 넣는다.

경내 주차장은 비포장 자갈로 되어 있어, 특히 오토바이 운전자는 주차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경내에 고양이가 여러 마리 있어 고양이를 좋아하는 방문객에게는 소소한 즐거움을 줄 수 있다.

아소의 명수(名水)를 떠갈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으니, 빈 물통을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

복권 당첨을 주된 목적으로 방문한다면, 이미 구매한 복권을 지참하여 기원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가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구마모토 현도 28호선(熊本県道28号熊本高森線)에서 '宝来宝来神社' 안내 간판을 따라 좁은 진입로로 들어간다.
진입로 및 주차장은 비포장 자갈길이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무료 주차장이 경내에 마련되어 있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간혹 우회 경로를 안내할 수 있으므로 작은 안내 간판을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시

미나미아소촌 지역은 버스 노선이 운행되나, 신사 입구까지 직접 연결되는 대중교통편은 정보가 부족하여 확인이 필요하다.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이나 역에서 택시를 이용하거나 상당한 거리를 도보로 이동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월 마지막 날 자정

월말 자정 의식 (추정)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2004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신사의 이름에 사용된 '호기호기(宝来宝来)'라는 말은 참배 시 특정 행동을 하며 외치는 구호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으며, '보물이 오라'는 직접적인 의미 외에도 좋은 친구, 가족의 화목 등 다양한 형태의 '보물'을 기원하는 넓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래 이곳은 헬리콥터 이착륙을 위한 헬리포트가 건설될 예정지였으나, 계획이 변경되어 현재의 신사가 들어서게 된 독특한 설립 배경이 있다고 한다.

경내 일부 사당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버튼을 눌러 영상으로 신관의 축원 의식을 보거나 녹음된 경전을 듣는 등, 현대 기술을 접목한 독특한 참배 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TV 아사히의 예능 프로그램 '나니코레 진백경(ナニコレ珍百景)'에 이색적인 명소로 소개되어 '진기한 풍경'으로 등록된 바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나니코레 진백경 (ナニコレ珍百景)

TV 아사히에서 방영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진기한 풍경' 중 하나로 소개되어 신사의 독특함과 기이한 매력이 알려졌다.

보물맞이 신사 (호라이호라이 진자)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