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하라오카 해수욕장(하라오카 카이스이요쿠조) Haraoka Beach 原岡海水浴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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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후지산과 바다, 그리고 목조 부두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거나 일몰을 감상하려는 커플 및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해변을 거닐거나 목조 부두 위에서 도쿄만과 멀리 보이는 후지산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해질녘에는 붉게 물드는 하늘 아래 낭만적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주말이나 일몰 시간에는 많은 방문객으로 인해 혼잡하며, 해변으로 이어지는 진입로가 매우 좁고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차량 접근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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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부두(오카모토 산바시/하라오카 산바시)에서의 기념 촬영
무료하라오카 해안에 위치한 약 160m 길이의 목조 부두로, '바다로 향하는 길'이라는 별칭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특히 일몰 시 후지산을 배경으로 한 모습은 많은 영화, 드라마, CM의 촬영지가 될 만큼 인상적이어서 많은 이들이 사진 촬영을 위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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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과 함께하는 일몰 감상
무료날씨가 좋으면 도쿄만 너머로 웅장한 후지산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해질녘에는 노을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많은 방문객이 이 황홀한 자연 현상을 직접 보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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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산책 및 물놀이
무료잔잔한 파도와 얕은 수심을 가진 해변으로, 여름철에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찾는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거나 해변을 따라 가볍게 걸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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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부두 끝 또는 중간 지점 (일몰 시)
후지산을 배경으로 하거나, 부두의 소실점을 활용하여 바다로 이어지는 듯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일몰 시에는 실루엣 사진이나 노을과 함께 인물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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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목조 부두를 바라보는 각도
부두 전체의 모습과 함께 해변, 바다, 하늘을 넓게 담을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파란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부두의 목재 질감이 살아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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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 입구, 전등과 함께 촬영
부두에 설치된 레트로한 느낌의 전등을 함께 프레임에 넣어 감성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해가 진 후 전등이 켜졌을 때 특히 매력적이다.
방문 팁
일몰 시간 방문 시 인파가 몰리므로, 좋은 자리에서 사진을 촬영하려면 최소 1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좋다.
해변으로 진입하는 도로는 폭이 매우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려우므로, 인근 '세븐일레븐'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이 언급된다.
만조 시 또는 악천후에는 목조 부두의 발판이 미끄럽고 파도가 칠 수 있어 어린이나 노약자는 부두 진입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무료 샤워 시설과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어 해수욕 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우치보선(内房線) 도미우라역(富浦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역에서 해변까지 비교적 가까운 거리이다.
🚗 자동차 이용 시
- 내비게이션에 주소(210-1 Tomiurachō Haraoka, Minamiboso, Chiba 299-2403)를 입력하여 찾아갈 수 있다.
- 해변으로 진입하는 길이 매우 좁고, 주차 공간이 한정적이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 주말이나 성수기, 특히 일몰 시간에는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할 수 있다. 인근 세븐일레븐 편의점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주차는 무료이지만, 비포장 공간이며 협소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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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하라오카 부두는 '오카모토 부두'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두 명칭 모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어선이 정박하고 수산물을 내리던 실용적인 어항 시설이었으나, 어항 이전 후 현재는 주로 관광 및 촬영 명소로 그 역할이 바뀌었다는 얘기가 있다.
2019년 발생한 태풍으로 목조 부두의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이후 복구 작업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일본의 유명 TV 프로그램 '금요 로드쇼'의 초기 오프닝 영상에 이곳의 해질녘 풍경이 사용된 적이 있다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유캔 (U-CAN) 광고
일본의 배우 안(杏)이 하라오카 해수욕장의 목조 부두 앞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장면으로 등장했다.
아웃레이지 최종장 (アウトレイジ 最終章)
영화의 한 장면이 하라오카 해수욕장의 목조 부두에서 촬영되었다.
노기자카 공사중 (乃木坂工事中)
걸그룹 노기자카46의 멤버 타카야마 카즈미의 고향인 치바현 보소 지역을 방문하는 편의 오프닝 장면이 하라오카 해수욕장에서 촬영되었다.
M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어서 (M 愛すべき人がいて)
드라마의 촬영 장소 중 하나로 하라오카 해수욕장의 목조 부두가 사용되었다.
금요 로드쇼 (金曜ロードショー) 오프닝
과거 일본TV(日本テレビ)의 영화 프로그램 '금요 로드쇼'의 초대 오프닝(전신인 '수요 로드쇼'부터 따지면 2대) 중 한 장면으로 이곳의 해질녘 풍경이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