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바다의 길 무나카타관(우미노미치 무나카타칸) Umi no Michi Munakata Hall 海の道むなかた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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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세계유산 '신이 머무는 섬' 무나카타·오키노시마와 관련 유산군에 대해 깊이 알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학습 목적의 탐방객, 특히 무나카타 대사 방문을 계획 중인 이들이 주로 찾는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첨단 기술을 활용한 역사 체험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대형 스크린과 3D 영상, VR(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된 오키노시마의 신비로운 모습과 귀중한 국보급 유물들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무나카타 지역의 고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전시물을 관람하고, 일부 유물 복제품을 직접 만져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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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노시마 가상 체험
무료일반인의 상륙이 금지된 세계유산 오키노시마의 모습을 대형 스크린 영상과 VR 기술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섬의 자연환경, 제사 유적, 출토된 국보급 유물 등을 가상으로 탐험하며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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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카타 역사 문화 전시
무료무나카타 지역의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방대한 역사와 풍부한 문화를 시대별로 나누어 전시한다. 고분 시대 유물부터 해상 교류의 흔적, 무나카타씨 관련 자료까지 다양하며, 일부 복제품은 직접 만져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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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학습 및 체험 프로그램
무료 (일부 특별 프로그램 유료 가능성)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이 제공된다. 발굴된 토기 조각을 만져보거나, 고대 유물 관련 퀴즈, 스탬프 랠리 등 즐겁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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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스크린 영상 앞
오키노시마의 장엄한 풍경을 담은 대형 스크린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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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체험존
VR 기기를 착용하고 체험하는 모습을 촬영하여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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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유물 복제품 전시 공간
국보급 금반지 등 오키노시마 출토 유물의 정교한 복제품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무나카타 대사를 방문하기 전에 이곳에 먼저 들러 관련 지식을 쌓으면 대사 관람의 이해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장 역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관내에 상주하는 자원봉사자나 직원에게 문의하면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오키노시마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대형 스크린 영상과 VR 체험은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맨홀 카드'와 지역의 역사 정보를 담은 '역사 마을 카드(歴まちカード)'를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관내에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와 기념품 가게가 있지만, 본격적인 식사는 외부에서 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병설된 도서관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간혹 '미치노에키 무나카타(道の駅むなかた)'와 혼동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곳은 역사 문화 시설이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규슈 자동차도 와카미야(若宮) IC 또는 고가(古賀) IC에서 약 30~40분 소요된다.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총 114대 주차 가능하다 (장애인 전용 4대 포함).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가고시마 본선 토고(東郷) 역 또는 아카마(赤間) 역 하차 후, 니시테츠 버스를 이용하여 '무나카타 타이샤마에(宗像大社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약 1분 거리에 위치한다.
- 버스 배차 간격 및 노선은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무나카타 대사 주차장에서도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다.
축제 및 이벤트
주제별 특별 전시회
어린이 및 가족 대상 체험 프로그램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의 정식 명칭 중 하나는 '향토문화학습교류관(郷土文化学習交流館)'으로도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의 명칭이 해산물 등으로 유명한 '미치노에키 무나카타(道の駅むなかた)'와 유사하여 혼동하기도 한다고 한다.
매우 열정적인 노년의 자원봉사자가 오키노시마에 대해 전문적으로 설명해 주어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입구 근처에서는 해양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들의 프로젝트 전시가 열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나카타 지역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텐쨩(テンちゃん)' 관련 상품을 뮤지엄 샵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텐쨩은 이 지역에 출몰하는 족제비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