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쿠라 온천 스키장아카쿠라 온센 스키조 여행 가이드 | 묘코, 일본

⛷️ 아카쿠라 온천 스키장(아카쿠라 온센 스키조)

명칭	아카쿠라 온천 스키장(아카쿠라 온센 스키조) Akakura Onsen Ski Area 赤倉温泉スキー場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려는 초급 및 중급 수준의 여행객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초심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넓고 완만한 슬로프가 많아 스키/스노보드 입문자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잘 정비된 슬로프에서 활강을 즐기거나, 스키 스쿨 강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나무 사이를 누비는 트리런이나 야간 스키도 경험할 수 있으며, 스키장 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해결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일부 리프트가 오래되고 느리며, 시즌이나 요일에 따라 운행하지 않는 리프트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또한, 슬로프 간 이동 시 평탄한 구간이 있어 스노보더에게 다소 불편할 수 있으며, 안내 표지판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

3.5

종합 가치

🏛️

역사 문화적 가치

👁️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8

포토 스팟

🌍

3.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초급자 친화적인 넓은 슬로프

특히 초보자들이 연습하기 좋은 넓고 완만한 경사의 슬로프가 다수 마련되어 있어 스키나 스노보드 입문자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리프트 대기 시간도 비교적 짧은 편이다.

스키장 하단부 (요델 게렌데, 쿠마도 게렌데 등)

다양한 코스와 파우더 스노우

초급부터 상급까지 다양한 수준의 스키어와 스노보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총 28개의 다채로운 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1~2월에는 최상의 파우더 스노우를 경험할 수 있다.

💡 팁: 강설 직후에는 비압설 코스에서 깊은 파우더를 즐길 수 있다.

스키장 전역

아카쿠라 칸코 리조트와의 연계

인접한 아카쿠라 칸코 스키 리조트와 연결되어 있어 통합권 구매 시 더욱 넓은 에어리어에서 다양한 슬로프를 즐길 수 있다. 두 스키장을 합치면 더욱 방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스키장 연결 통로 이용

방문 팁

아카쿠라 온천 스키장과 아카쿠라 관광 리조트 스키장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통합 리프트권을 구매하면 더욱 다양한 슬로프를 즐길 수 있다.

초급자는 스키장 하단부의 넓고 완만한 슬로프(요델 게렌데, 쿠마도 게렌데 등)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부 리프트가 오래되어 속도가 느릴 수 있으며, 평일이나 시즌 말에는 운행하지 않는 리프트가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행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스키장 내 안내 표지판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미리 코스맵을 숙지하거나 동행자와 함께 이동하는 것이 좋다.

1월과 2월에 방문하면 최상의 파우더 설질을 경험할 확률이 높다.

차량으로 방문 시, 특히 이륜구동 차량은 겨울용 타이어와 함께 스노우 체인을 준비하는 것이 안전하다. 스키장 진입로 오르막길은 눈길에 미끄러지기 쉽다.

야간 스키는 오후 10시까지 운영되지만, 주간권이나 다일권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별도 구매해야 한다.

스키장 내 레스토랑은 산 중턱 평평한 곳에 모여 있는 경향이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에치고토키메키 철도 묘코하네우마라인 또는 시나노 철도 기타시나노선 묘코코겐역 하차.
묘코코겐역에서 스키장까지 약 5km 거리로, 예약제 무료 셔틀버스, 묘코시영버스(브랏토 묘코산로쿠 주유버스), Mt.Myoko 셔틀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일부 시즌에는 조에쓰묘코역에서 묘코코겐 라이너 버스가 운행되기도 한다.

🚗 자가용 이용 시

조신에쓰 자동차도 묘코코겐 IC에서 현도를 따라 약 6km.
국도 18호에서 스키장으로 향하는 오르막길은 겨울철 차량 정체가 잦고 미끄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이륜구동 차량은 스노우 체인 휴대가 권장된다.
조신에쓰 자동차도 신나노마치 IC ~ 아라이 PA 구간은 집중 강설 시 체인 규제가 시행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37년...2013년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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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아카쿠라 온천 스키장은 시가 고원, 노자와 온천과 함께 일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스키 리조트 중 하나로 꼽힌다.

과거에는 여러 개의 독립된 스키장이었으나, 점차 통합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로 인해 각 에어리어마다 분위기나 운영 방식에 약간의 차이가 느껴질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스키장 이름에 '온천'이 들어가는 것처럼, 인근 아카쿠라 온천은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유서 깊은 온천이다. 다만, 스키 시즌 중에는 일부 당일치기 온천 시설이 휴업하기도 한다.

스키장 내에는 '쿠마도(くまどー)'라는 이름의 겔렌데가 있는데, '곰의 길'이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어 과거 곰이 자주 출몰했던 지역임을 암시한다는 설이 있다.

호주 출신 스키 강사들이 많이 활동하며, 일부 식당이나 숙소는 호주인이 운영하는 곳도 있어 영어 사용이 비교적 용이하다는 언급이 있다.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폭설 지대에 위치하여 풍부한 적설량을 자랑하지만, 그만큼 맑은 날을 보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다.

아카쿠라 온천 스키장(아카쿠라 온센 스키조)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