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호츠크 톳카리 센터 (물범 랜드)
명칭오호츠크 톳카리 센터 (물범 랜드)
Okhotsk Tokkari Center (Seal Land)
オホーツクとっかりセンター (アザラシランド)
🗺️ 소재지

개요

귀여운 바다표범을 아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먹이 주기 시간에 펼쳐지는 재롱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종류의 바다표범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수중과 수상에서 모두 관찰할 수 있으며, 특히 정해진 시간에는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물범들이 먹이를 받아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부 유료 프로그램을 통해 물범과 더욱 가까이 교감하거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바닷물을 직접 사용하기 때문에 수조의 투명도가 날씨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시설 전체 규모는 비교적 아담한 편이다.

핵심 평가

2.5
종합 가치
🏛️
1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주요 특징

물범 먹이주기(피딩 타임) 관람

물범 먹이주기(피딩 타임) 관람

입장료에 포함

하루 여러 차례 진행되는 물범 먹이 주기 시간에는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물범들이 다양한 재주를 부리며 먹이를 받아먹는 모습을 아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물범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도 엿볼 수 있는 교육적인 시간이기도 하다.

야외 풀 주변 지정 관람 구역
하루 5회 진행 (시간표는 현장 확인 필요)
다양한 물범 근접 관찰

다양한 물범 근접 관찰

입장료에 포함

참깨무늬물범(고마후아자라시), 고리무늬물범(와몬아자라시) 등 여러 종류의 물범을 만날 수 있다. 유리창을 통해 물속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나, 야외 풀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서로 장난치는 귀여운 모습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실내 관람창 및 야외 풀 주변
운영 시간 내내
물범 보호 및 연구 활동 소개

물범 보호 및 연구 활동 소개

입장료에 포함

이곳은 일본 유일의 물범 전문 보호 시설로, 부상당하거나 어미를 잃은 물범들을 구조하여 치료하고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설 내 전시물이나 설명을 통해 이러한 보호 활동과 물범의 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시설 내 전시 공간 및 관람 구역
운영 시간 내내

추천 포토 스팟

먹이 주기 시간의 물범들

먹이 주기 시간의 물범들

사육사와 교감하며 재롱을 부리거나 먹이를 받아먹는 역동적이고 귀여운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물범과 함께 기념사진 (유료 프로그램)

물범과 함께 기념사진 (유료 프로그램)

별도 요금 지불 시, 물범을 만져보거나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수조 유리창 앞 헤엄치는 물범

수조 유리창 앞 헤엄치는 물범

물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물범의 모습을 정면이나 측면에서 생생하게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먹이 주기 시간(피딩 타임)에 맞춰 방문하면 물범들의 활발한 모습과 재롱을 볼 수 있으며, 사육사의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엔으로 저렴하며, 현금 외 QR코드 결제도 가능하다.

겨울철 방문 시에는 야외 시설이므로 방한에 신경 써야 한다.

바로 옆 '아자라시 시 파라다이스'에서는 500엔으로 직접 물범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이 가능하다.

단체 관람객과 시간이 겹칠 수 있으니, 피딩 타임 직전에는 미리 입장권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1,000엔을 내면 물범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물범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아자라시 시 파라다이스)은 시간대별 인원 제한(회당 5명)이 있으며, 약 40분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몬베쓰 버스 터미널에서 '오호츠크 타워 행' 또는 '가린코 스테이션 행' 시내버스 탑승 후 '오호츠크 타워 입구' 또는 '가린코 스테이션' 정류장 하차, 도보 약 5~10분.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맵코드 또는 주소(北海道紋別市海洋公園2番地)를 내비게이션에 입력하여 이동.
  • 오호츠크 타워 또는 가린코호 승선장 주변 공용 주차장 이용 가능.

✈️ 항공편 이용 시

  • 오호츠크 몬베쓰 공항에서 몬베쓰 시내까지 공항 셔틀버스 또는 택시 이용 후, 시내버스로 환승하거나 택시 이용.

공항에서 톳카리 센터까지는 약 15~20분 소요.

축제 및 이벤트

매년 2월 초

몬베쓰 유빙 축제 (もんべつ流氷まつり)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87년...1999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톳카리’는 아이누어로 ‘물범’을 의미한다고 한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바다표범만을 전문적으로 보호하는 시설로 알려져 있다.

부상당하거나 어미를 잃은 바다표범을 구조, 치료하여 바다로 돌려보내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야생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개체들은 이곳에서 계속 보호받는다.

30살이 넘는 고령의 물범도 있어 '물범 양로원'으로 불리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각 물범에게는 이름이 있으며, 일부는 구조해 준 어부의 이름이 붙여지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TV2024년

톡파원 25시 (JTBC)

154회(2024년 3월 25일 방영) '일본 오호츠크해 유빙 투어' 편에서 소개되었다. 귀여운 물범들의 모습과 먹이 주기 체험 등이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