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호츠크 유빙 과학센터 GIZA (홋카이도리츠 오호츠크 류효 카가쿠 센타 기자) Okhotsk Sea Ice Museum of Hokkaido GIZA 北海道立オホーツク流氷科学センター GI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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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오호츠크해의 신비로운 유빙 현상을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영하 20도의 극한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과학 및 자연 현상에 관심 있는 학습 탐구형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에게 교육적이면서도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로 인기가 있다.
방문객들은 실제 유빙 조각을 만져보고, 얼음 속에 전시된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영하 20도 체험실에서는 젖은 수건을 단숨에 얼리거나 얼어붙는 비눗방울을 만드는 등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돔 시어터에서는 오호츠크해의 사계절과 유빙의 생성 과정을 담은 영상을 관람하며 유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일부 전시 시설이 다소 오래되었다는 의견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교육적인 내용과 독특한 체험 요소로 인해 방문객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다만, 일부 체험이나 영상은 일본어 중심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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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체험: 영하 20도 극한 체험실
입장료에 포함실제 영하 20도의 극한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얼음 속에 박제된 다양한 어류와 해양 생물을 관찰하고, 젖은 수건을 휘둘러 단숨에 얼리거나 비눗방울이 얼어붙는 신기한 현상을 직접 실험해볼 수 있다. 방한복이 무료로 제공되어 추위 걱정 없이 체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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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시설: 유빙 환상 돔 시어터
별도 요금 또는 통합권 필요 (예: 성인 ¥270 추가)머리 위로 펼쳐지는 거대한 돔 스크린을 통해 오호츠크해의 사계절 변화와 유빙의 생성 과정, 쇄빙선 가린코호의 박진감 넘치는 유빙 탐험 모습 등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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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전시: 살아있는 클리오네 관찰
입장료에 포함'유빙의 천사' 또는 '바다의 요정'으로 불리는 신비로운 생물 클리오네의 실제 모습을 다수 관찰할 수 있다. 작은 몸짓으로 우아하게 헤엄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이곳에서 발견된 신종 클리오네도 전시되어 있어 교육적 가치가 높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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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도 체험실 내부 (얼음 수족관 앞)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얼음 속에 박제된 독특한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젖은 수건이나 비눗방울이 얼어붙는 순간을 포착하는 것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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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게 조형물 앞
과학센터 입구 또는 인근에 위치한 몬베쓰의 상징적인 거대한 게 조형물은 방문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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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네 수조
신비로운 클리오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촬영할 수 있다. 단, 작은 생물이므로 접사 기능이 있는 카메라나 스마트폰이 유용하다.
방문 팁
몬베쓰 시내 3개 주요 관광시설(유빙 과학센터, 오호츠크 타워, 아자라시랜드)을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통합 입장권(예: 1000엔)을 구매하는 것이 개별 구매보다 경제적이다.
JAF(일본 자동차 연맹) 회원 카드 또는 이온 계열 신용카드 소지자는 입장료 50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하 20도 체험실 입장 시 방한용 코트를 무료로 대여해주므로, 별도로 두꺼운 외투를 준비하지 않아도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 방문하여 영하 20도 체험실에 들어갈 경우, 반바지나 샌들 등 노출이 많은 복장은 발목이나 발가락 등이 매우 시릴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돔 시어터의 영상 상영은 정해진 시간에 시작되므로, 방문 전 또는 도착 직후 상영 시간표를 확인하여 관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효율적이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할 경우,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핸즈온 전시물이나 유빙 관련 퀴즈 등에 참여하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접근 방법
✈️ 항공편 이용 시
- 몬베쓰 공항(MBE) 이용: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정기 항공편 운항.
- 공항에서 몬베쓰 버스 터미널 또는 시내 주요 호텔까지 무료 셔틀버스 운행 (항공편 시간에 맞춰 운행).
🚌 버스 이용 시
- 삿포로, 아사히카와 등 주요 도시에서 몬베쓰 버스 터미널까지 고속버스 운행.
- 몬베쓰 버스 터미널에서 시내버스(호쿠몬 버스)를 이용하여 '오호츠크 타워 입구(オホーツクタワー入口)'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7분.
가장 가까운 JR 역은 엔가루역으로, 역 앞에서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40분 소요.
🚗 자가용 이용 시
- 아사히카와-몬베쓰 자동차도 이용 가능.
- 주차장 시설 완비.
국도 238호, 239호, 273호 이용.
축제 및 이벤트
몬베쓰 유빙 축제 (もんべつ流氷まつり)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홋카이도는 북반구에서 유빙이 해안까지 도달하는 가장 낮은 위도에 위치한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오호츠크해의 유빙은 대부분 러시아의 아무르강 하구에서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가 얼면서 생성된 후, 해류와 바람을 타고 남하하여 몬베쓰 연안까지 도달하는 것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다.
이 과학센터에서는 일반적인 클리오네 외에도 이곳의 학예사들이 공동 연구를 통해 발견한 신종 클리오네도 전시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영하 20도 체험실에 전시된 얼음 속 어패류 표본은 약 130여 점에 달하며, 아름다운 꽃을 얼린 표본도 함께 전시되어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한다.
쇄빙선 '가린코호'는 선체 앞부분에 장착된 아르키메데스 스크류를 회전시켜 얼음을 부수며 나아가는 독특한 방식으로 운항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중매체에서
아빠는 요리사 (クッキングパパ)
만화 '아빠는 요리사' 28권 '가리비밥' 편에서 주인공 일행이 북해도 여행 취재 중 방문하는 장소 중 하나로 유빙과학센터가 등장하여, 영하 20도 체험, 클리오네 관찰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