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다타라 신사 (모토미야시) Adatara Shrine (Motomiya City) 安達太良神社(本宮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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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역사 깊은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거나 신사 주변의 자연 경관을 감상하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 및 조용한 사색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며 주변의 여러 섭사를 둘러볼 수 있고, 본전에서는 정교한 조각을 감상할 수 있다. 신사 뒤편 공원에서는 안달라산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찾기 어려우며, 어사전(고슈인) 수령이 원활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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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라산 조망
신사 뒤편에 마련된 공원이나 특정 지점에서 아름다운 안달라산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더욱 선명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곳은 본궁성터(本宮城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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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신사 건축 및 조각 감상
오랜 역사를 지닌 신사 본전과 여러 섭사에서 정교한 목조 건축 양식과 섬세한 조각 장식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본전은 보호를 위해 덮개 지붕이 설치되어 소중히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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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돌계단과 참배로 체험
신사 입구의 도리이를 지나 본전까지 이어지는 약 180단의 긴 돌계단을 오르는 경험은 그 자체로 독특한 체험이다. 계단 중간중간 자리한 작은 사당들을 둘러보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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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입구 돌계단과 도리이
길게 이어지는 돌계단과 입구의 도리이를 함께 담으면 신사의 깊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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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과 주변 숲의 편액 위 그림
정교한 조각이 있는 본전 건물과 울창한 신사 숲의 조화로운 모습을 촬영할 수 있으며, 특히 편액 위의 그림이 아름답다는 평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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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뒤편 공원에서 바라보는 안달라산
신사 뒤편 공원에서는 안달라산을 배경으로 멋진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의 조망이 좋다.
방문 팁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정문 앞 약 3대), 본궁초등학교 방면 도로변에 있는 임시 주차 공간(철제 펜스에 안내문 부착)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권장한다.
어사전(고슈인) 수령을 원할 경우, 사전에 신사 사무소 운영 여부 및 시간을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부재중이거나 특정 시간에는 수령이 어려울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수령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경험이 있다.
신사 뒤편 공원에서는 안달라산을 조망할 수 있으며, 이곳은 과거 본궁성터(本宮城跡)이기도 하므로 함께 둘러보면 좋다.
여름철 방문 시, 숲이 우거져 벌레(특히 모기)가 많으므로 벌레 퇴치제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정문에서 본전까지는 약 180단의 가파른 돌계단이 있으며, 중간에 손잡이가 설치되어 있다. 체력 소모를 줄이고 싶다면 본궁초등학교 뒤편 길을 통해 차량으로 본전 근처까지 올라갈 수 있다.
신사 경내에는 공중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본궁초등학교 방면에서 신사 뒤편으로 접근하여 사찰 사무소 근처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 정문 앞 주차 공간은 매우 협소 (약 3대분, 안내 표지 있음). 인근 주민 주차 공간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네비게이션 이용 시 신사 주변의 좁은 길로 안내될 수 있어 초행길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주차 공간 부족에 대한 언급이 많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나 방문 전 주차 정보를 면밀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도호쿠 본선 모토미야역(本宮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소요된다.
역에서 신사까지의 도보 경로는 비교적 찾기 쉬우나, 신사 입구에 다다르면 계단이 시작된다.
축제 및 이벤트
신년 정월 참배 (하츠모데)
가을 축제 (아키마츠리)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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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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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사에는 '코시키(甑)'라는 신이 모셔져 있다고 전해지는데, 코시키는 고대의 증기(찜기)를 의미한다. 이는 안달라산이 과거 증기와 같은 분연을 올렸던 모습에서 유래하여 이 지역의 신으로 숭배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본래 이 신사의 제신은 신체산인 안달라산 자체였으며, 이곳은 그 요배소(멀리서 신을 향해 예를 올리는 장소)로서 설립되었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무진전쟁 당시 신사 경내에서 전투가 벌어져 신사 기둥에 탄흔으로 보이는 흔적이 남아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신사 숲은 '아다타라 신사 사총'이라는 이름으로 본궁시 지정 천연기념물이자 후쿠시마현 녹색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