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리 신사오오토리 진자 여행 가이드 | 메구로, 일본

⛩️ 오토리 신사(오오토리 진자)

명칭	오토리 신사(오오토리 진자) Otori Shrine 大鳥神社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도쿄 메구로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로 알려진 이곳은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적인 신사 체험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이나, 매년 11월에 열리는 토리노이치(酉の市)와 같은 활기찬 축제를 경험하고 싶은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특별한 부적을 구매하거나 소원을 빌기도 한다.

방문객들은 경내를 산책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신사에 참배하고 독특한 새 모양의 부적을 포함한 다양한 오마모리(お守り)를 구매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다채로운 노점을 구경하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만끽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참배 기념 도장인 고슈인을 받을 수 있는 사무소의 점심시간 운영이 명확하지 않거나, 고슈인이 수기가 아닌 인쇄된 형태로 제공되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

2.5

종합 가치

🏛️

3.3

역사 문화적 가치

👁️

2.8

시각적 매력

🔍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2.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토리노이치 축제 (酉の市)

입장 무료, 구마데 및 물품 유료

매년 11월 '닭의 날'에 열리는 이 축제는 사업 번창과 행운을 기원하는 화려한 구마데(熊手, 복갈퀴) 노점으로 유명하다. 많은 참배객이 방문하여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전통적인 시장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 팁: 토리노이치 기간에는 한정판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신사 경내 및 주변

축제 기간 중 특정일 (신사 공지 확인)

도심 속 평화로운 안식처

무료

번화한 메구로의 도로변(야마테도오리와 메구로도오리 교차점)에 위치하면서도, 경내에 들어서면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잠시 복잡함을 잊고 개인적인 소원을 빌거나 사색의 시간을 갖기에 좋다.

신사 경내 전역

상시 개방 (참배)

부적(오마모리) 및 고슈인

부적 및 고슈인 유료 (예: 고슈인 약 500엔)

신사 사무소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오마모리(부적)를 판매하며, 특히 새와 관련된 독특한 디자인의 부적이 눈에 띈다. 참배 기념으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도 있으며, 축제 기간에는 특별한 디자인의 한정판 고슈인이 제공되기도 한다.

💡 팁: 고슈인은 사무소 운영 시간(오전 9시~12시 30분, 오후 1시 30분~3시 30분)에 받을 수 있으며, 때때로 미리 작성된 용지로 제공될 수 있다.

신사 사무소(社務所)

사무소 운영 시간 내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은 신사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이다.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는 점심시간으로 운영하지 않을 수 있다.

고슈인은 때때로 직접 써주는 것이 아니라 미리 준비된 용지에 인쇄된 형태로 제공될 수 있으며, 가격은 약 500엔이다.

매년 11월에 열리는 토리노이치(酉の市) 축제 기간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여유로운 참배를 원한다면 이 시기를 피하거나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신사 직원 중 일부는 기본적인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신사 내에는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평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및 전철

JR 야마노테선(山手線) '메구로역(目黒駅)'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7~10분 소요.
도큐 메구로선(東急目黒線), 도쿄메트로 난보쿠선(南北線), 도에이 미타선(三田線) '메구로역(目黒駅)' 정면 출구에서 도보 약 7~10분 소요.

메구로역에서 신사까지는 완만한 내리막길(곤노스케자카)을 따라 이동하게 된다.

🚌 버스

도큐 버스(東急バス) '오토리진자마에(大鳥神社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신사 앞에 도착한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1월 중 '닭의 날(酉の日)'

토리노이치 (酉の市 - Tori-no-Ichi)

매년 가을 (주로 9월 초중순)

예대제 (例大祭 - Annual Grand Festival)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14년...에도 시대 ~ 현재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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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오토리 신사의 '오토리(大鳥)'라는 이름은 일본 고대 영웅 야마토 타케루의 영혼이 커다란 흰 새가 되어 이곳에 나타났다는 창건 설화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곳은 도쿄 메구로구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신앙의 대상이 되어왔다.

매년 11월 '닭의 날(酉の日)'에 열리는 토리노이치(酉の市) 시장은 화려하게 장식된 복을 긁어모은다는 의미의 갈퀴 '구마데(熊手)'를 사려는 사람들로 크게 붐비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이곳에서 판매하는 부적 중 전통적인 대마(麻) 문양을 사용한 것이 액운을 막고 정화를 의미하는 독특한 부적으로 여겨지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오토리 신사(오오토리 진자)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