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마이즈루항 토레토레센터 휴게소 (미치노에키 마이즈루코 토레토레센타) Maizuru Port Toretore Center Michi-no-Eki 道の駅 舞鶴港とれとれセンタ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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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마이즈루항에서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고르고 맛보거나 다양한 현지 특산품을 구매하려는 미식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일본 북부 해안 지역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시장 내 여러 점포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을 즉석에서 회나 구이 등으로 맛볼 수 있으며, 식당가에서 해산물 덮밥, 스시 등 완성된 요리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마이즈루 및 단고 지방의 특산품이나 기념품을 둘러보고 구매하는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에게는 상품 가격이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 점심시간대에는 많은 인파로 혼잡하여 식사 공간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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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해산물 즉석 조리 및 시식
해산물 종류 및 시세에 따라 변동시장 내 여러 점포에서 킹크랩, 제철 생선, 조개류, 새우, 오징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직접 고르면 즉석에서 회, 구이, 찜 등으로 조리해준다. 특히 신선한 바위굴이나 겨울철 대게 등 계절 특산물을 맛보는 것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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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전문 식당가
메뉴별 1,000엔부터시장과 연결된 식당가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덮밥(카이센동), 스시, 정식 등을 맛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레스토랑 토토야(レストランととや)'나 '이치쿠라(一蔵)' 등이 있으며, 테이블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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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산품 및 기념품 쇼핑
상품별 상이해산물 외에도 교토 북부 단고(丹後) 지방의 다양한 특산품, 마이즈루 지역 기념품, 과자류, 건어물, 현지 사케 등을 판매한다. 농산물 직판장 '아구리(あぐり)'에서는 신선한 현지 야채도 구매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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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시장 내부 및 진열대
형형색색의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진열된 모습과 활기 넘치는 시장 분위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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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해산물 구이 및 식사 테이블
구매한 해산물이 맛있게 구워지는 모습이나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식사 장면을 촬영하여 미식 경험을 기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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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외부 마이즈루항 배경
센터 건물과 함께 마이즈루항의 잔잔한 바다 풍경이나 정박된 어선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방문 팁
가장 신선한 해산물을 다양하게 고르려면 개장 시간인 오전 9시 직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오후에는 인기 품목이 품절될 수 있다.
시장 내의 여러 가게에서 해산물을 구매한 후, 대부분의 가게에서는 즉석에서 회 또는 구이로 조리해주며, 조리 비용은 무료이거나 저렴한 경우가 많다.
식사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말이나 점심시간에는 매우 붐비므로 자리를 먼저 확보하거나, 혼잡한 시간을 피해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해산물 식당 '토토야(ととや)'에서 밥과 된장국 세트(약 300엔)를 별도로 구매하고, 시장에서 회나 구이를 골라 나만의 맞춤 정식을 구성해 먹는 방법도 인기가 있다.
겨울철(11월~3월)에는 마이즈루의 대표 특산물인 '마이즈루 게(舞鶴かに)'를 맛볼 수 있으며, 여름철(6월~8월)에는 크고 신선한 '바위굴(岩牡蠣)'이 별미다.
새우류 중에서는 '환상의 새우'라고도 불리는 '도에비(土えび, 현지명 모사에비 또는 가스에비)'가 있다면 맛보는 것이 추천된다. 단맛이 강하고 식감이 좋다.
대부분의 상인들은 친절하며, 일부 가게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사진이나 간단한 영어로 소통하려는 노력을 보인다.
화장실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주차장도 넓고 무료이므로 차박이나 장거리 운전 중 휴식을 취하기에도 적합하다는 평가가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국도 175호선 및 27호선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 주차장은 무료이며, 보통차 약 75대(시설 전체 약 200대 수용 가능), 대형차 8대,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4칸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마이즈루선(舞鶴線) 니시마이즈루역(西舞鶴駅) 또는 교토탄고철도 미야마이즈루선(宮舞線) 시쇼역(四所駅)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35분 소요된다.
- 교토교통(京都交通) 오에선(大江線) 버스를 이용하여 '마이즈루코 토레토레센터마에(舞鶴港とれとれセンター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에 위치한다.
- 교토교통 고속버스 마이즈루 영업소(舞鶴営業所)에서는 도보 약 15분이 소요된다.
버스 운행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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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연간 77만 명 이상(2013년 기준)이 방문하는 교토부 북부의 인기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미치노에키로서 도로 이용자를 위한 휴게 기능과 함께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도 수행하며,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장실과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센터의 이름에 들어간 '토레토레(とれとれ)'는 일본어로 '갓 잡은', '매우 신선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이곳에서 취급하는 해산물의 신선함을 강조한다.
시장 내에는 현지인들에게도 인지도가 있는 점포가 있어, 단순히 관광객만 찾는 곳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신선한 해산물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한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Japan Hour (재팬 아워)
2020년에 방송된 일본 여행 정보 프로그램 '재팬 아워'의 한 에피소드에서 이곳의 신선한 해산물과 활기찬 시장 풍경이 소개된 적이 있다.
고독한 미식가 (孤独のグルメ)
일본의 인기 음식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 중 한 에피소드의 배경으로 등장하여 주인공이 이곳의 해산물을 맛보는 장면이 방영되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