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고로 스카이타워 Goro Sky Tower 五老スカイタワ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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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마이즈루 만의 리아스식 해안과 시가지 전경을 한눈에 조망하며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탁 트인 전망을 즐기고 싶은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타워 전망대에 올라 360도 파노라마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병설된 카페에서 전망을 즐기며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경험할 수 있다. 인접한 공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주변 하이킹 코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대중교통만으로 타워에 도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자가용이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360도 파노라마 전망
타워 입장료 성인 300엔, 소인 150엔해발 325m 높이의 전망실에서는 마이즈루 만의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선과 동서로 나뉜 마이즈루 시가지, 국제 항구의 모습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긴키 백경 제1위'로 선정된 바 있는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날씨가 좋으면 멀리 와카사만 국립공원의 일부까지 볼 수 있다.

전망 좋은 'Goro Sky Cafe nanako'
타워 바로 옆에 자리한 'Goro Sky Cafe nanako'에서는 마이즈루 만의 절경을 바라보며 식사나 디저트,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수제 'GORO 버거',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마이즈루 해군 카레', 다양한 디저트와 커피 등이 인기 메뉴로 언급되며, 창가 좌석이나 날씨 좋은 날 테라스 좌석에서의 경험이 추천된다.

고로가오카 공원 산책 및 하이킹
공원 무료고로 스카이타워가 위치한 고로가오카 공원은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공원 내에는 어린이 놀이기구(일부), 산책로, 그리고 니시마이즈루 또는 나카마이즈루 지역으로 이어지는 등산로(하이킹 코스)가 정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타워 관람 전후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스카이타워 전망실 (동쪽 방면)
마이즈루 만의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선과 점점이 떠 있는 섬들, 그리고 동마이즈루 항구와 시가지를 가장 아름답게 담을 수 있는 포인트이다. 특히 오전 순광 시간대나 저녁노을 질 때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스카이타워 전망실 (서쪽 방면)
서마이즈루 시가지와 그 뒤로 펼쳐지는 산자락, 그리고 푸른 하늘과의 조화가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날씨가 매우 맑은 날에는 멀리 단고 반도까지 조망되기도 한다.

타워 외부 전망 광장
고로 스카이타워 자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타워에 오르지 않고도 마이즈루 만의 일부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잉어 깃발이 게양되는 시기에는 다채로운 사진 연출이 가능하다.
방문 팁
타워 입장료는 성인 기준 300엔이며, 소인(초·중학생)은 150엔이다.
전망실까지 엘리베이터로 이동 가능하며, 계단으로 오르내리는 것도 가능하다.
타워에 오르지 않아도 건물 앞 전망 공간에서 충분히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의견이 다수 있다.
타워 건물 내부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주차장 인근 공용 화장실을 미리 이용하는 것이 좋다.
병설된 'Goro Sky Cafe nanako'에서는 'GORO 버거', 한정 수량의 '마이즈루 해군 카레' 등을 판매한다.
주차는 무료이며, 주차 공간은 비교적 넓어 이용이 편리하다.
방문 시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맑은 날 방문하는 것이 최상의 경치를 즐기는 데 중요하다.
겨울철(12월~3월)에는 폐관 시간이 오후 5시로 단축되니 방문 계획 시 참고해야 한다.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JAF 회원증 제시 시 입장료 할인은 없지만, 기념 엽서를 받을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2024년 기준).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지 않아 자가용이나 택시 이용이 권장되며, 버스정류장에서 도보로 상당한 시간과 오르막길이 예상된다.
자전거로 오를 경우 상당한 경사가 있어 체력이 필요하지만, 정상에서의 경관은 보상으로 충분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마이즈루와카사 자동차도(舞鶴若狭自動車道) 마이즈루니시 IC(舞鶴西IC)에서 약 25분 소요.
- 마이즈루와카사 자동차도(舞鶴若狭自動車道) 마이즈루히가시 IC(舞鶴東IC)에서 약 20분 소요.
- 국도 27호선에서 '고로 스카이타워' 방면으로 진입 후, 산길을 따라 약 3km 주행. 일부 구간은 도로 폭이 좁거나 굴곡이 심할 수 있으므로 안전 운전이 필요하다.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일반 85대, 대형 버스 3대).
🚌 대중교통 및 택시 이용 시
- JR 니시마이즈루역(西舞鶴駅)에서 교토교통(京都交通) 버스를 이용하여 '고로가오카공원입구'(五老岳公園口)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45~60분 소요 (등산로 또는 차도 이용).
- JR 니시마이즈루역(西舞鶴駅)에서 택시 이용 시 약 15분 소요. 요금은 편도 약 2,600엔 전후 (2022년 기준).
- 과거 운행했던 마이즈루 관광 루프 버스는 현재 운행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므로, 방문객들은 주로 자가용이나 택시를 이용한다. 버스 정류장에서 타워까지 상당한 거리와 경사가 있을 수 있다.
🚲 자전거 또는 도보
- 하이킹이나 자전거 라이딩으로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산 정상까지 오르는 길은 경사가 있어 체력이 요구된다.
축제 및 이벤트
고로가오카 공원 코이노보리(잉어 깃발) 게양
정월 첫 해돋이 관람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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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고로 스카이타워에서 바라보는 마이즈루 만의 리아스식 해안은 과거 '긴키 백경' 중 제1위로 선정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10월부터 12월 사이 이른 아침에는 안개가 낮게 깔리는 운해(雲海) 현상을 관찰할 수 있는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내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이나 조형물이 일부 설치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타워 인근에는 일본우정공사의 숙박시설이었던 '간포노야도 마이즈루'(かんぽの宿舞鶴)가 운영되었으나 현재는 폐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워가 세워진 고로가오카(五老ヶ岳)는 마이즈루시를 동쪽과 서쪽으로 나누는 지리적 경계 역할을 한다는 얘기가 있다.
타워 1층 엘리베이터 홀이나 계단참 등에서 유목(流木)을 활용한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매점에서는 마이즈루 해군 카레 레토르트 제품이나 해상자위대 관련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함선에서 요일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매주 금요일에 카레를 먹는 해군의 전통에 따라, 이곳 카페에서도 '해군 카레'가 메뉴로 제공된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