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간사이 전력 PR관 엘 마르 마이즈루(간사이덴료쿠피아루칸에루마루마이즈루) KEPCO El Mar Marumaizuru Museum on Ship 関西電力PR館 エル・マールまいづ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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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선박 형태의 건물 내부를 탐험하고 플라네타리움을 관람하며 에너지와 선박에 대한 지식을 얻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교육적 체험을 원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배 모형의 건물 내부를 둘러보고 마이즈루의 역사, 선박, 에너지에 관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유료 플라네타리움에서 천체 관련 영상을 감상하거나 4층 전망 데크에서 마이즈루만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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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 플라네타리움에서의 천체 영상 관람
성인 200엔선박 내에 설치된 독특한 플라네타리움에서 약 30분간 천체 관련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어른들도 만족할 만한 수준 높은 영상미와 음향 효과를 제공하며, 우주와 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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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과 에너지 테마 전시 관람
무료선박의 역사, 구조, 항해 기술뿐 아니라 다양한 에너지 발전 방식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특히 실제 선장실을 재현한 공간이나 다양한 선박 모형, 체험형 전시물들이 관람객의 흥미를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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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데크에서의 마이즈루만 조망
무료건물 4층 외부 갑판에 마련된 전망 데크에서는 마이즈루만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주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선박의 조타실을 재현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기념사진 촬영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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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전망 데크의 조타실 모형
마치 선장이 된 것처럼 마이즈루만을 배경으로 조타륜을 잡고 멋진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푸른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져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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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형태의 건물 외관 전체
마이즈루 친해공원 쪽에서 바라보는 독특한 배 모양의 건물 전체 모습은 이곳의 상징적인 장면이다. 특히 날씨가 좋을 때 건물과 주변 풍경을 함께 담으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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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선박 체험관의 각종 모형 전시
정교하게 만들어진 다양한 선박 모형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해양 및 조선 기술에 대한 관심을 표현할 수 있다. 아이들 교육용 사진으로도 적합하다.
방문 팁
플라네타리움 관람을 원한다면 상영 시간(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시설 입장료는 무료이나, 플라네타리움은 성인 기준 200엔의 별도 요금이 부과된다.
주차는 마이즈루 친해공원 주차장 또는 시설 전용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차량 방문이 편리하다.
날씨가 좋은 날 4층 야외 전망 데크에 오르면 마이즈루만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여름철에는 실내 냉방이 잘 되어 있어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관람을 즐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플라네타리움은 단순 별자리 설명보다는 영상미와 음악이 어우러진 콘텐츠로, 어른들도 충분히 즐길 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교토, 오사카, 고베 등 간사이 주요 도시에서 고속도로를 통해 접근 가능하다.
- 마이즈루 친해공원 내에 위치하며, 공원 주차장 또는 시설 전용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마이즈루선 또는 오바마선 히가시마이즈루(東舞鶴) 역이 가장 가깝다.
- 히가시마이즈루 역에서 시내버스 또는 택시를 이용하여 '마이즈루 친해공원' 방면으로 이동한다. 일부 루프 버스가 주요 관광지를 연결한다는 정보도 있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안내소 또는 온라인 정보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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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시설은 실제 운항하던 배를 고정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전시 및 홍보 목적으로 조선소에서 선박 형태로 제작되어 현재 위치로 옮겨와 설치된 구조물이라는 얘기가 있다.
건물 자체가 거대한 배의 모습을 하고 있어, 관람 중 마치 실제 배에 승선한 것처럼 바닥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종종 있다.
입구 안내 데스크 직원들의 응대가 매우 전문적이고 친절하여 방문객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준다는 평가가 있다.
플라네타리움 프로그램 중에는 별자리 해설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풍경이나 자연 현상을 주제로 한 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진 힐링 콘텐츠도 상영되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내용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