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시마네 현립미술관 (시마네 켄리츠 비주츠칸) Shimane Art Museum 島根県立美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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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신지호의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거나 호쿠사이, 모네 등 국내외 다양한 미술 작품을 관람하고자 하는 커플 및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가족 단위 방문객은 야외 조각공원이나 특별 전시를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호수와 어우러진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건물 내부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해 질 녘에는 미술관 로비나 야외 잔디밭에서 '일본 석양 100선'에 꼽히는 신지호의 일몰을 조망할 수 있다. 미술관 내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며 호수 풍경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호쿠사이 컬렉션의 경우, 한 번에 전시되는 작품 수가 제한적이어서 모든 작품을 보려면 여러 번 방문해야 할 수 있다는 점이 멀리서 온 방문객에게는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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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호 일몰 감상 (일본 석양 100선)
무료 (미술관 외부 또는 로비)미술관은 '일본 석양 100선'에 선정된 신지호의 대표적인 일몰 명소이다. 통유리 로비와 야외 잔디밭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아름다운 하늘과 호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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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미술 컬렉션 관람
상설전 300엔, 특별전 별도호쿠사이의 우키요에 판화를 비롯해 모네, 고갱, 코로 등 서양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과 일본 국내외 현대 미술품, 사진, 조각 등 다채로운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특별전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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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호 토끼' 조각상 및 야외 작품 감상
무료미술관 호숫가 잔디밭에는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알려진 12마리의 '신지호 토끼'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현대 조각 작품들이 야외에 전시되어 산책하며 감상하기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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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호 일몰 배경 (미술관 로비 또는 야외 잔디밭)
붉게 물드는 하늘과 잔잔한 신지호를 배경으로 실루엣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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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호 토끼' 조각상 (야외 잔디밭)
12마리의 귀여운 토끼 조각상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긴다. 특히 호수에서 두 번째 토끼와 함께 촬영하는 것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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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건축물과 신지호 (외부)
독특한 곡선 디자인의 현대적인 미술관 건물과 넓은 신지호가 어우러진 전경을 담는다.
방문 팁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작품 감상 후 아름다운 석양까지 즐길 수 있다. 미술관은 일몰 30분 후까지 개관한다.
미술관 외부 잔디밭의 '신지호 토끼' 조각상 중, 호수에서 두 번째 토끼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행운이 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상설 전시는 300엔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외국인은 특별전 관람 시 50% 할인 혜택이 있다.
미술관 내부에 레스토랑과 뮤지엄 샵, 학습 및 독서 공간, 호수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석양 시간대에 '버블 아티스트'가 무료로 비눗방울 공연을 선보여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미술관 주변 호반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으며, 현지인들도 러닝이나 담소를 위해 찾는 곳이다.
레이크라인 버스를 이용하면 마쓰에 시내 주요 관광지와 함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특히 오후 4시 이후에는 석양 코스로 현립미술관까지 운행한다.
무료 주차가 가능하지만, 미술관 앞 주차 공간은 제한적일 수 있다. 조금 떨어진 곳에 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마쓰에역에서 약 25분 소요된다.
🚌 버스
- 마쓰에 레이크라인 버스 이용 시 '현립미술관(県立美術館)'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이치바타 버스 이용 시 '미술관・종합체육관(美術館・総合体育館)'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특히 레이크라인 버스는 오후 4시 이후 석양 코스로 현립미술관까지 운행하여 편리하다.
🚕 택시 및 자가용
석양 시간대에는 미술관 주변 도로가 혼잡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나 이른 시간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미술관의 주요 테마는 '물과의 조화'로, 신지호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건축물이 하나 되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소장품 중에는 잘 알려진 서양 미술품 외에도 모모야마 시대의 병풍과 같은 일본 고미술품도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옥상 전망대에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끄는 독특한 하마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미술관 앞 호반은 '일본 석양 100선'에 선정된 곳으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일몰 명소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