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라카타 공원
명칭시라카타 공원
Shirakata Park
白潟公園
🗺️ 소재지

개요

신지코 호수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거나 호수를 따라 산책을 즐기려는 연인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 또는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1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호수를 바라보며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요메가시마 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거나 특정 시간대에는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1
역사 문화적 가치
👁️
4.3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4
포토 스팟
🌍
2.8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초보 여행자
👨‍👩‍👧가족 여행
🧓노년층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신지코 호수 노을 감상

신지코 호수 노을 감상

무료

일본의 석양 명소 중 하나로 꼽히는 신지코 호수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호수와 요메가시마 섬 위로 물드는 하늘은 잊지 못할 풍경을 선사한다.

💡 팁: 일몰 시간과 '석양 지수'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노을을 볼 수 있다.
공원 내 호숫가 전역
일몰 시간 전후
호숫가 산책 및 휴식

호숫가 산책 및 휴식

무료

신지코 호수를 따라 잘 조성된 산책로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거나,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을 하는 현지인들도 자주 볼 수 있다.

공원 내 산책로 및 잔디밭
상시
요메가시마 섬 조망

요메가시마 섬 조망

무료

공원에서는 신지코 호수 위에 떠 있는 요메가시마 섬을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다. 과거 등대 역할을 했다는 이 섬은 공원 풍경에 독특한 매력을 더한다.

공원 내 호수 조망 지점
상시

추천 포토 스팟

노을 지는 신지코 호수와 요메가시마 섬

노을 지는 신지코 호수와 요메가시마 섬

해가 질 무렵, 붉게 물드는 하늘과 호수, 그리고 그 위에 떠 있는 요메가시마 섬을 함께 담을 수 있는 포인트이다.

공원 내 아오야기루 대등롱 주변

공원 내 아오야기루 대등롱 주변

공원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아오야기루 대등롱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저녁에는 등롱에 불이 들어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호숫가 산책로와 벤치

호숫가 산책로와 벤치

신지코 호수를 배경으로 산책로를 걷는 모습이나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기 좋다.

방문 팁

신지코 호수의 아름다운 노을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일몰 시간과 그날의 '석양 지수(夕日指数)'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 화장실과 자동판매기가 구비되어 있어 기본적인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돗자리를 준비해가면 잔디밭이나 호숫가에서 편안하게 피크닉을 즐기거나 노을을 기다릴 수 있다.

주말이나 저녁 노을 시간에는 많은 사람이 몰릴 수 있으므로, 좋은 자리를 원한다면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것이 유리하다.

공원 주변에는 시마네 현립 미술관 등 함께 둘러볼 만한 명소가 있으니 여행 계획 시 참고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이용

  • JR 마쓰에역 북쪽 출구에서 서쪽(신지코 호수 방향)으로 약 10분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역에서 공원까지 가는 길은 대체로 평탄하다.

🚗 자가용 이용

  • 공원 인근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주말이나 저녁 노을 시간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7월 말 또는 8월 초 (2일간)

수이고사이 불꽃놀이 (松江水郷祭湖上花火大会)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시라카타 공원에서는 신지코 호수 위에 떠 있는 작은 섬인 요메가시마 섬을 볼 수 있는데, 이 섬은 과거 호수를 항해하는 배들의 등대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시마네 현립 미술관 앞보다 이곳 시라카타 공원에서 보는 신지코 호수 석양 사진이 더 아름답게 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에는 '아오야기루 대등롱(青柳楼の大燈籠)'이라 불리는 큰 등롱이 있어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봄철에는 공원 동쪽에 벚꽃이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주변은 현지인들이 조깅이나 산책, 또는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상적인 휴식 공간으로도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