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쇼와의 숲 박물관(쇼와노모리 하쿠부츠칸) Showanomori Museum 昭和の杜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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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쇼와 시대의 빈티지 자동차, 열차, 생활용품 등 방대한 개인 소장품을 통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고 싶은 중장년층 및 레트로 문화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자동차나 철도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 및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실제 운행했던 클래식 자동차와 열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고, 일부 차량에는 직접 탑승해 볼 수도 있다. 실내 전시관에서는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골동품, 장난감, 포스터 등을 통해 쇼와 시대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개관일이 매주 특정 요일(첫째·셋째 일요일, 둘째·넷째 토요일)로 제한되어 있어 방문 전 반드시 운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대중교통 이용 시 가장 가까운 역에서 도보로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일부 야외 전시물의 경우 보존 상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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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클래식 자동차 및 운송수단 컬렉션
입장료에 포함초대 스카이라인 GTR, 히노 콘테사, 다이하츠 오토삼륜 등 희귀한 빈티지 자동차들을 비롯하여 과거에 실제 운행했던 열차, 소방차, 심지어 비행기까지 다양한 운송수단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일부 열차와 소방차에는 직접 탑승하여 내부를 살펴보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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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실내 전시
입장료에 포함실내 전시관은 마치 쇼와 시대로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다양한 당시의 생활용품, 가전제품, 장난감, 포스터, 잡지 등이 빼곡하게 전시되어 있다. 세대와 취향에 따라 각기 다른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물건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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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입장료와 친절한 자원봉사자
성인 300엔성인 기준 300엔이라는 매우 저렴한 입장료로 이 모든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이다. 또한, 박물관 운영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직원들이 친절하게 방문객을 맞이하고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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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자동차 전시 구역
잘 보존된 다양한 빈티지 자동차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희귀 모델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방문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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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열차 내부
실제 탑승 가능한 열차의 운전석이나 객실 내부에서 쇼와 시대의 분위기를 담은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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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시대 생활용품 전시 코너
추억의 장난감, 포스터, 생활용품 등이 가득한 실내 전시 공간에서 레트로 감성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개관일이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 및 둘째, 넷째 토요일로 제한적이므로 방문 전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로 운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최종 입장은 오후 3시까지이다.
주차는 박물관 부지 내에 약 10대 정도 가능하며 무료이다. 만차 시 인근 제2주차장으로 안내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300엔,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이며,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미니 백바이(경찰 오토바이)는 10엔에 이용 가능하다.
자원봉사자로 운영되는 직원들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전시물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실내 전시관은 에어컨 시설이 없으므로 여름철 방문 시 더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전시품이 매우 다양하고 많으므로, 꼼꼼히 둘러보려면 최소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의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조반선 기타코가네역(北小金駅) 또는 신케이세이선 야바시라역(八柱駅)/하치주역(みのり台駅) 등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소요된다.
- 역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박물관 부지 내에 약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만차 시 인근에 제2주차장이 안내되기도 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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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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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박물관은 한 개인이 수집한 방대한 양의 쇼와 시대 물품들을 전시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운영은 주로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며, 때로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유지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영화 'ALWAYS 산쵸메의 석양(三丁目の夕日)' 촬영에 실제로 사용되었던 차량이 전시되어 있다는 언급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시품의 양과 다양성에 놀라움을 표하며, 마치 '4차원 공간'에 들어온 것 같다는 감상을 남기기도 한다.
야외 전시된 일부 차량 및 철도 차량의 경우, 보존 상태에 대한 우려와 함께 유지 보수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오기야하기(おぎやはぎ) 출연 TV 프로그램
일본의 유명 코미디 듀오 오기야하기가 진행하는 TV 프로그램에서 쇼와의 숲 박물관을 취재하여 소개한 적이 있다고 언급된다. 이 방송을 보고 박물관에 관심을 갖게 된 방문객도 있다.
ALWAYS 산쵸메의 석양 (ALWAYS 三丁目の夕日)
영화 'ALWAYS 산쵸메의 석양' 시리즈 촬영에 사용되었던 일부 차량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다. 영화 팬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