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왕도롱뇽 센터(한자키 센터)
명칭일본왕도롱뇽 센터(한자키 센터)
Hanzaki Center (Japanese Giant Salamander Center)
はんざきセンター
🗺️ 소재지

개요

거대한 일본왕도롱뇽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그 독특한 생태에 대해 배우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생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인근 유바라 온천 방문객들이 함께 둘러보는 경우가 많다.

수조 안에 있는 살아있는 여러 마리의 왕도롱뇽을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골격 표본이나 생태 관련 패널 전시를 통해 이들의 생활사와 보호 중요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소정의 기부 후 한자키 관련 기념품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1.5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2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살아있는 일본왕도롱뇽 관찰

살아있는 일본왕도롱뇽 관찰

무료

거대한 수조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여러 마리의 일본왕도롱뇽을 바로 눈앞에서 관찰할 수 있다. 때때로 헤엄치거나 숨을 쉬러 수면으로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그 크기와 독특한 생김새가 인상적이다.

센터 내부 주 전시 공간
일본왕도롱뇽 생태 학습

일본왕도롱뇽 생태 학습

무료

왕도롱뇽의 생태, 역사, 보호 활동에 관한 다양한 자료와 패널 전시를 통해 심도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골격 표본, 모형 등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의 교육 자료로도 유용하다.

센터 내부 전시 공간
한자키 관련 기념품 및 운세 체험

한자키 관련 기념품 및 운세 체험

기부금 또는 소액

입구 근처에 마련된 모금함에 기부하면 금액에 따라 책갈피, 나무젓가락 등 한자키 관련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한자키 캐릭터 모양의 독특한 오미쿠지(운세 뽑기)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센터 입구 부근

추천 포토 스팟

센터 외부 한자키 조형물

센터 외부 한자키 조형물

센터 건물 외부에 설치된 귀여운 한자키(일본왕도롱뇽) 조형물은 방문 기념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모습이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입구에 있는 모금함에 기부하면 한자키 보호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금액에 따라 책갈피나 나무젓가락 같은 한자키 관련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센터 내에 한자키 캐릭터 모양의 독특한 '한자키 오미쿠지(운세 뽑기)'가 100엔에 마련되어 있어 재미 삼아 체험해 볼 수 있다.

내부에 기저귀 교환대가 설치되어 있어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에게 유용하다.

간혹 직원이 상주하는 경우가 있으며, 여유가 있어 보일 때 말을 걸면 왕도롱뇽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인근 '오오에도 온천 모노가타리 키노유(輝乃湯)'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위치하므로 온천욕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주차는 센터가 위치한 부지 내의 유바라 진흥국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기신선(姫新線) 주코쿠카쓰야마역(中国勝山駅) 하차.
  • 역 앞에서 마니와시 커뮤니티 버스 '마니와쿤(まにわくん)'의 히루젠 고원(蒜山高原) 방면 노선 탑승.
  • '유바라 진흥국 앞(湯原振興局前)'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 정류장에서 도보 약 1~2분 (약 100m) 거리에 센터 위치.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센터 인근 '유바라 진흥국(湯原振興局)'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2017년 3-4월경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에서는 외래종과의 교잡 없이 일본 토종 유전자를 가진 특별천연기념물 일본왕도롱뇽을 보호하고 전시한다는 점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한자키’라는 독특한 이름은 몸이 반으로 잘려도 살아남는다는 설, 또는 입을 크게 벌린 모습이 마치 몸이 반으로 갈라진 것처럼 보인다는 설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과거 독일 의사이자 박물학자인 필립 프란츠 폰 시볼트가 일본에서 왕도롱뇽을 발견하여 유럽에 소개했으며, 그가 가져간 개체가 네덜란드에서 사육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센터 건물 뒤편 혹은 인근에는 왕도롱뇽을 신으로 모시는 ‘한자키 대명신(鯢大明神)’이라는 작은 신사가 자리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본의 소설가 이부세 마스지의 작품 「산椒魚」(산초어)에 등장하는 도롱뇽의 모습과 이곳의 도롱뇽이 비슷하다는 감상을 남긴 방문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