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레이호 용수 Reiho Yusui Springs 麗峰湧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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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리시리산에서 흘러나오는 맑고 시원한 천연수를 직접 맛보거나 개인 용기에 담아가려는 여행객 및 자전거로 섬을 일주하는 중 잠시 휴식을 취하며 갈증을 해소하려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리시리산의 눈과 비가 오랜 세월 동안 자연적으로 걸러져 솟아나는 차가운 용천수를 마셔볼 수 있으며, 특히 더운 날에는 상쾌함을 더한다. 많은 방문객이 준비해 온 물병에 이 물을 가득 채워가기도 한다.
수도꼭지 디자인이 다소 실용적이어서 관광지로서의 미관이 아쉽다는 의견이 있으며, 별도의 주차 공간 없이 도로변에 주차해야 한다. 때때로 물을 길으러 온 현지 주민이나 다른 방문객들로 인해 잠시 기다려야 할 수도 있고, 드물게 날씨에 따라 물에서 약간의 냄새가 느껴질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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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리산 천연 용천수 시음
무료리시리산에 내린 비와 눈이 오랜 세월 동안 화산암반층을 통해 자연적으로 여과되어 솟아나는 매우 차갑고 깨끗한 물을 맛볼 수 있다. 많은 이들이 그 청량함과 부드러운 물맛에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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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용기에 식수 담기
무료대부분의 방문객이 빈 페트병이나 개인 물통을 준비해 와서 이 특별한 물을 가득 담아간다. 캠핑, 등산, 또는 여행 중 식수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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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정자에서의 휴식
무료용천수 옆에는 지붕이 있는 간이 정자 형태의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물을 마시며 잠시 쉬어가거나 리시리섬의 자연을 느끼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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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수와 리시리산 풍경
맑은 물이 흘러나오는 용천수를 중심으로 뒤편에 보이는 웅장한 리시리산을 함께 프레임에 담아보자.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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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뜨는 모습 자연스럽게 담기
페트병이나 컵에 시원한 용천수를 받는 순간을 촬영하면 생동감 있는 여행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물의 투명함과 시원함을 표현해 보자.
방문 팁
시원하고 맛있는 물을 담아갈 수 있도록 빈 페트병이나 개인 물통을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자칫 지나치기 쉬우므로, 내비게이션을 이용하거나 주변을 잘 살피며 접근한다.
현지 주민들도 식수를 얻기 위해 자주 방문하는 곳이므로, 서로 양보하며 질서 있게 이용한다.
리시리섬은 키타키츠네(북방여우)가 서식하지 않아 에키노콕스 감염 우려가 없어, 이곳의 생수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자전거로 리시리섬을 일주하는 경우, 훌륭한 중간 급수 지점이자 휴식처가 된다.
접근 방법
🚗 렌터카/자가용
- 리시리섬 해안도로를 따라 이동하다 보면 발견할 수 있다.
-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도로변의 넓은 갓길에 주차해야 한다.
-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설정하는 것이 좋으며, 간혹 빠르게 지나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자전거
- 리시리섬을 자전거로 일주하는 여행객들에게 중요한 급수 지점이자 휴식처로 이용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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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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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레이호 용수(麗峰湧水)라는 이름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봉우리'인 리시리산(利尻山)에서 흘러나오는 '은혜로운 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리시리섬에는 기생충인 에키노콕스의 중간 숙주가 되는 키타키츠네(북방여우)가 서식하지 않아, 일본 본토의 다른 지역과 달리 용천수를 포함한 생수를 비교적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환경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용천수의 수도꼭지 디자인이 너무 실용적이어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아 아쉽다는 언급이 있기도 하다.
간이 정자 형태의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단순히 물만 뜨는 곳이 아니라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의 역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