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장난감 박물관 (와라베칸) Warabekan Children's Song and Toy Museum わらべ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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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어린이 동요와 전 세계의 다양한 장난감, 특히 옛 교실 풍경이나 추억의 장난감에 관심이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동심을 느끼고 싶은 성인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1층에서 옛 학교 교실을 재현한 공간과 지역 동요 작곡가 관련 전시를 관람할 수 있고, 2층에서는 다양한 목재 장난감이나 블록 등으로 직접 놀거나 유료 공작 체험을 할 수 있으며, 3층에서는 시대별 장난감 컬렉션과 함께 멘코, 팽이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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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난감 전시 및 옛 놀이 체험
1989년 돗토리 세계 장난감 박람회를 기념하여 설립된 곳으로, 전 세계의 민속 장난감부터 액션 피규어, 바비, 포켓몬 등 다양한 시대와 종류의 장난감을 만날 수 있다. 3층에는 멘코, 팽이치기, 오자미 등 일본 전통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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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옛 학교 재현 공간
1층에는 쇼와 시대의 옛날 학교 교실과 음악실 등이 사실적으로 재현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과거의 학교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돗토리현 출신 동요 작곡가들의 작품과 이야기도 함께 전시되어 교육적인 요소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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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높이 놀이 및 창작 공간
공작 체험 유료 (재료비 별도)2층에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공간과 체험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목재 장난감, 블록, 인형 놀이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유료로 운영되는 장난감 만들기 공작 교실에서는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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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옛날 학교 교실
쇼와 시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교실에서 책상에 앉아 학생 시절을 추억하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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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전통 놀이 체험 공간
멘코나 팽이치기 등 일본 전통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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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대형 음악 시계탑
매시간 정각, 인형들이 나와 연주하는 동화 같은 시계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외국인은 여권 제시 시 입장료가 500엔에서 250엔으로 할인된다.
JAF 카드 등 제휴 회원 카드 소지 시 입장료 20% 할인 (성인 기준 100엔 할인) 혜택이 있다.
고등학생 이하는 입장료가 무료이다.
건물 외부의 대형 음악 시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정각에 작동하니 시간을 맞춰 관람하는 것이 좋다.
시설 이용 시 주차는 무료이며, 주차장 입구는 건물 뒤편 좁은 골목에 있으니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1층에 마련된 셀프 빵 판매대에서 판매하는 빵이 방문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
엘리베이터와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 사용자도 비교적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수유실과 유모차 대여 서비스도 제공된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돗토리역에서 약 20분 소요된다.
🚌 버스
- JR 돗토리역 버스 터미널에서 100엔 순환버스 '쿠루리(くる梨)' 파란색 노선(③番のりば 青コース)을 탑승하여 '와라베칸(わらべ館)'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약 5분 소요).
🚗 자가용
- 자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 이용 시 무료이다.
- 주차장 입구는 건물 뒤편의 다소 좁은 골목길에 위치하므로,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차 가능 대수: 승용차 약 85대 (야외 65, 지하 20), 대형버스 5대.
축제 및 이벤트
철도의 세계로 어서 오세요 (鉄道の世界へようこそ)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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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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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돗토리현 출신의 유명 동요 작곡가와 관련된 전시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한때 한국의 전통 놀이 도구인 제기(2002년 기증품)가 전시된 적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건물 외부에는 매시간 정각(오전 9시~오후 5시)에 인형들이 등장해 연주하는 대형 기계식 시계탑이 명물로 알려져 있다.
1층에는 지역 빵집의 빵을 판매하는 무인 판매대가 있으며, 방문객들 사이에서 꽤 인기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내부에 작은 이벤트 홀이 있어, 때때로 소규모 음악회나 인형극 등의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