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우베 신사(우베 진자) Ube Shrine 宇倍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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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역사와 전통이 깃든 신사에서 장수, 금전운, 사업 번창을 기원하거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정신적인 평온함을 찾고 싶은 방문객, 또는 일본 전통 건축과 신사 문화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산속에 자리한 아름다운 신사 경내를 산책하며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고, 본전으로 이어지는 긴 계단을 오르며 참배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또한, 과거 일본 지폐에 그려졌던 신사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종류의 부적을 구하거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도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며, 본전까지 이어지는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힘들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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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와 금전운을 기원하는 참배
무료 (부적, 기도료 별도)360세까지 살았다는 전설의 인물 타케우치노 스쿠네를 주 제신으로 모시고 있어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참배객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과거 일본 지폐 도안으로 사용된 역사로 인해 금전운과 사업 번창의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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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산속 신사 경내 산책 및 고슈인 수집
고슈인 약 500엔숲으로 둘러싸인 산 중턱에 위치하여 맑고 깨끗한 공기 속에서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참배 후에는 신사 사무소에서 독특한 디자인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방문 기념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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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 풍경 감상
무료신사 입구에서 본전까지 이어지는 긴 돌계단과 주변의 자연 경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특히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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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입구 돌계단과 토리이
길게 이어진 돌계단과 토리이가 어우러져 신사의 장엄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특히 계절에 따라 주변 나무들과 함께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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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과 주변 건축물
역사와 전통이 느껴지는 신사 본전의 모습과 금색 장식, 독특한 지붕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경내의 고즈넉한 분위기도 함께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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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과 어우러진 고마이누
가을철에는 입구의 고마이누(狛犬)와 붉게 물든 단풍이 어우러져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계절감을 살린 촬영 포인트다.
방문 팁
본전 근처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 계단 이용이 어려운 경우 활용할 수 있다.
고슈인(御朱印)은 신사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대부분 직접 써주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방문 시 확인 필요)
신사 본전 뒤편 언덕에는 주 제신인 타케우치노 스쿠네의 무덤으로 전해지는 고분(亀金塚古墳)과 승천지로 알려진 쌍리석(双履石)이 있다.
과거 5엔 지폐에 신사 배전이 그려진 적이 있어, 돈과 관련된 부적이나 기념품이 유명하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돗토리역 버스 터미널 3번 승강장에서 나카가와라선(中河原線) 버스 탑승.
- '미야노시타(宮ノ下)' 정류장에서 하차 후, 언덕길을 따라 도보 약 10분 소요.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택시 이용
- JR 돗토리역에서 택시로 약 10~15분 소요.
🚶 도보
- JR 돗토리역에서 도보로 약 20분 이상 소요될 수 있으나, Wikivoyage 정보는 버스 정류장에서의 도보 시간일 가능성이 높다. 역에서 직접 도보 이동은 상당한 거리일 수 있다.
주변 지리에 익숙하지 않다면 대중교통이나 택시 이용을 권장한다.
축제 및 이벤트
춘계 대제 (例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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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신사는 과거 일본의 5엔 지폐와 1엔 지폐 도안으로 사용된 적이 있어, 금전운과 인연이 깊다는 얘기가 있다.
주요 제신인 타케우치노 스쿠네는 360세 이상 살았다는 전설이 있어 장수의 신으로도 숭배받는다.
신사 뒤편에는 타케우치노 스쿠네가 하늘로 승천할 때 남겼다고 전해지는 '쌍리석(双履石)'이라는 바위가 있다.
영화 '고지라' 시리즈의 음악으로 유명한 작곡가 이후쿠베 아키라(伊福部昭)는 이 신사의 65대 칸누시(신관)의 손자로 알려져 있다.
신사의 칸누시(신관) 직위는 고대부터 이후부키(伊福部) 가문이 세습해오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최근에는 신사 본전 옆 건물에 기간 한정으로 고질라 관련 디오라마가 전시되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