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청 부두(겐초피아)
명칭현청 부두(겐초피아)
Kencho Pier
ケンチョピア
🗺️ 소재지

개요

요트가 정박된 항구의 독특한 풍경을 감상하거나 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려는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특히 강변의 산책로를 따라 여유를 즐기고자 하는 개인 방문객이나 커플들에게도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정박된 다양한 요트들을 구경하며 물가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인접한 신마치 강변의 우드 데크를 따라 걷거나, 저녁에는 조명이 켜진 요트와 주변의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정박된 선박이나 부유식 구조물의 관리가 미흡하여 경관을 저해한다는 의견이 있으며, 차량 방문 시 주차 공간에 대한 안내가 명확하지 않아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1.5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3.8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초보 여행자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국적인 요트 하버 풍경

이국적인 요트 하버 풍경

무료 관람

도쿠시마 현청 바로 앞에 조성된 요트 하버로, 다양한 크기의 요트들이 정박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비잔 산과 스에히로 대교를 배경으로 한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다.

켄초피아 부두 전체
상시 개방
신마치 강변 우드 데크 산책로

신마치 강변 우드 데크 산책로

무료 이용

켄초피아와 이어지는 신마치 강변에는 우드 데크로 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강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잠시 쉬어가기에 좋은 공간이다.

💡 팁: 산책로 주변으로 카페 등 휴식 공간이 일부 위치해 있어 함께 이용하기 좋다.
켄초피아 인접 신마치 강변
상시 개방
크리스마스 시즌 일루미네이션

크리스마스 시즌 일루미네이션

무료 관람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켄초피아의 요트들과 주변 시설물에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이 설치된다. 로맨틱한 야경 명소로 변모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 팁: 조명이 켜지는 저녁 시간대에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켄초피아 부두 및 주변 일대
크리스마스 시즌 저녁 시간대 (매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요트와 비잔 산 배경

요트와 비잔 산 배경

정박된 요트들과 함께 도쿠시마의 상징인 비잔 산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지점입니다.

스에히로 대교와 요트 하버 전경

스에히로 대교와 요트 하버 전경

스에히로 대교를 배경으로 켄초피아의 전체적인 모습을 조망하며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일루미네이션 야경 (크리스마스 시즌)

일루미네이션 야경 (크리스마스 시즌)

크리스마스 시즌 저녁,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된 요트들과 부두의 모습을 담으면 로맨틱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인근 로손 편의점에서 특정 조건(예: 물품 구매)을 충족하면 요트 정박 시 1,000엔으로 하룻밤 이용이 가능하며, 수도와 육상 전기 사용도 포함된다는 정보가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다수의 요트에 아름다운 일루미네이션이 설치되어 야경이 특히 뛰어나므로 저녁 시간 방문을 추천한다.

도보 거리에 편의점, 드럭스토어, 일부 음식점(비어홀 등)이 있으나, 주요 번화가나 다양한 종류의 식당가까지는 약 1km 정도 이동해야 한다.

주유소, 코인 세탁소, 공중화장실, 대중목욕탕 등의 편의시설은 부두에서 다소 거리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도쿠시마역에서 도쿠시마 시영 버스 '현청앞(県庁前)' 또는 관련 경유 노선 승차 후 하차.
  • 하차 후 도보 이동.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권장된다.

🚶 도보

  • JR 도쿠시마역에서 신마치 강변을 따라 남동쪽으로 약 1.5km ~ 2km, 약 20~30분 소요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내비게이션에 '켄초피아' 또는 '도쿠시마 현청'으로 검색.
  • 주변 공영 또는 민영 주차장 이용이 필요하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거나 안내가 부족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통상 12월 초부터 연말 또는 연초까지)

켄초피아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20세기 중반 이후...연도 미상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켄초피아는 도쿠시마가 '물의 도시'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 중 하나로 꼽힌다는 얘기가 있다.

일본 전국적으로도 현청 바로 앞에 요트 하버가 있는 경우는 드물어, 켄초피아의 독특한 입지 조건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오래된 요트나 정비가 필요한 듯 보이는 부유식 구조물이 방치되어 있어 미관상 아쉬움을 준다는 목소리도 있다.

과거에는 이 장소가 쓰나미 피해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조성되었으나, 이후 요트 하버로 개발되면서 본래의 취지가 다소 퇴색되었다고 안타까워하는 지역 주민들의 언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