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도쿠시마 패밀리 랜드 (도쿠시마 화미리란도) Tokushima Family Land とくしま ファミリーラン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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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으며, 복잡하지 않은 환경에서 대기 시간 없이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인접한 동물원과 연계하여 하루 일정으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방문객들은 롤러코스터, 회전목마, 공원을 순환하는 기차 등 클래식한 놀이기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물놀이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실내 놀이 공간과 간단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코트도 갖추고 있다.
시설 전반이 오래되었고, 일부 놀이기구는 주말 등 방문객이 적을 때 교대로 운행될 수 있으며, 개별 탑승권 구매 시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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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규모와 짧은 대기 시간
공원 규모가 크지 않아 이동 거리가 짧고, 주말에도 대부분의 놀이기구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에게 큰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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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중심의 놀이기구
1회 300엔~롤러코스터, 회전목마, 관람차, 공원 순환 열차, 고카트, 미로 등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즐기기에 적합한 수준의 놀이기구가 주를 이룬다. 실내 놀이 공간과 동전 주입식 놀이기구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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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시마 동물원 인접
동물원 입장료 별도놀이공원 바로 옆에 도쿠시마 동물원이 위치해 있어 두 곳을 함께 방문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놀이공원 후문에서 동물원으로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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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 (특히 시스루 곤돌라)
공원 전체와 주변 경치를 조망하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바닥까지 투명한 시스루 곤돌라는 특별한 경험과 함께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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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순환 열차 (벚꽃 시즌)
공원을 한 바퀴 도는 열차를 타고 이동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벚꽃이 피는 봄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방문 팁
놀이기구를 여러 번 탈 계획이라면 1회권보다 주말 프리패스(3,200엔)나 묶음 티켓(11회권 3,000엔 / 40회권 10,000엔) 구매가 유리할 수 있다.
놀이기구 탑승 시 아동뿐만 아니라 동반하는 보호자도 티켓이 필요하다.
만 1세부터 탑승 가능한 기구가 많지만, 대부분 보호자 동반이 필수이며, 90cm 또는 120cm 신장 제한이 있는 기구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물놀이 시설이 운영되므로 수영복, 수건, 수영용 기저귀(필요시)를 준비하면 좋다.
실내 놀이터는 25분 시간제한이 있으며, 주말에는 입장 시간이 정해져 있을 수 있다.
현금 결제 시 JAF 회원 할인이 가능하다.
푸드코트가 있으나, 도시락을 준비해도 된다. 실내 식사 공간에 전자레인지와 포트가 비치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다.
놀이기구는 10시부터 운행하므로, 9시 30분 개장 직후에는 동전 주입식 놀이기구 외에는 이용이 제한된다.
평일 방문 시 매우 한산하여 대기 없이 즐길 수 있으나, 일부 기구는 교대로 운행될 수 있다.
인접한 동물원과 함께 방문 계획 시, 놀이공원 뒤쪽 출입구를 통해 동물원으로 이동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공원 및 동물원 공용 주차장 이용. 제2 주차장에서 도보 약 2분 거리.
- 주차 요금은 종일 약 310엔이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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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오래된 시설들이 많아 '쇼와 시대 레트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이 있다.
놀이공원 직원들은 대부분 고령의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도쿠시마현 내 다른 대형 유원지(요시노가와 유원지 등)가 폐업하면서, 현재 이곳이 현 내에서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시설로 여겨진다.
공원 규모가 크지 않아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이동 부담이 적어 선호한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