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룡수 (킨료스이)
명칭금룡수 (킨료스이)
Kinryosui Spring
錦竜水
🗺️ 소재지

개요

신선한 천연수를 직접 길어 가려는 현지 주민들과, 비잔 산기슭의 역사적인 명수를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샘터의 버튼을 눌러 나오는 물을 준비한 용기에 담아갈 수 있다. 이 물은 주로 식수(끓인 후)나 요리용으로 활용된다.

전용 주차 공간이 없어 주변 교통에 주의하며 잠시 정차해야 하며, 물은 바로 마시기보다는 끓여서 음용하도록 안내되어 있다.

핵심 평가

2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1.5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1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초보 여행자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천연 용천수 직접 취수 체험

천연 용천수 직접 취수 체험

무료

비잔 산기슭에서 솟아나는 천연 용천수를 직접 받아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샘터의 빨간 버튼을 누르면 약 1분간 물이 나오며, 많은 현지인이 식수나 요리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한다.

💡 팁: 물을 받기 전, 용기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물이 나오는 시간은 약 1분이므로 여러 통을 받으려면 반복해서 버튼을 눌러야 한다.
금룡수 샘터
24시간

방문 팁

샘터 옆 빨간색 버튼을 누르면 약 1분간 물이 나온다. 물이 멈추면 다시 버튼을 눌러야 한다.

음용 시에는 반드시 끓여서 마시도록 안내되어 있으니, 생수로 바로 마시지 않도록 주의한다.

전용 주차장이 없으므로 차량 방문 시 주변 교통에 방해되지 않도록 잠시 정차하거나, 인근 주차 가능 공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현지 주민들은 큰 물통 여러 개를 가져와 물을 받아 가므로, 사람이 많을 때는 잠시 기다려야 할 수 있다.

금룡수를 사용하여 만든 '타키노야키모치(滝の焼餅)'라는 도쿠시마 명과가 있으니 함께 경험해보는 것도 좋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도쿠시마역에서 남서쪽 비잔 방면 테라마치(寺町) 지역에 위치하며, 도보로 약 15~20분 소요된다.
  • 아와오도리 회관에서는 작은 골목길을 따라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다.

🚌 버스

  • JR 도쿠시마역 앞에서 시내버스 탑승 후 '로프웨이마에( रोपवे前)' 또는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구체적인 버스 노선 및 시간은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 전용 주차장은 없으나, 샘터 앞에 잠시 정차하여 물을 받을 수 있다.

장시간 주차는 어려우며, 주변 교통 흐름에 방해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필요시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에도시대...1987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에도 시대에는 도쿠시마성 아래 마을 사람들이 이 물을 사서 마셨다는 얘기가 있다.

한때 수맥이 끊겼다가 1987년에 다시 솟아나기 시작한 역사적인 명수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물을 사용하여 만드는 '타키노야키모치(滝の焼餅)'라는 도쿠시마 지역 특산 떡이 유명하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메이지 시대 황태자가 이곳을 찾았을 때 황실에서 사용하는 물로 쓰였을 만큼 귀하게 여겨졌다고 전해진다.

인근 주민들이 식수뿐 아니라 커피를 내리거나 밥을 짓는 등 요리용 물로 사용하기 위해 일상적으로 물을 길으러 온다고 한다.

물의 맛이 부드럽고 단맛이 느껴진다는 평이 있으며, 이 물로 밥을 짓거나 차를 우리면 더 맛있어진다는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