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히사마츠 온천 Hisamatsu Onsen 久松温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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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과거 도쿄 오타구에서 특색 있는 검은 온천수(흑탕)를 경험하려는 온천 애호가 및 지역 주민들이 주로 찾던 대중목욕탕 시설이다. 특히 매우 뜨거운 온천수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알려져 있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피부 미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독특한 흑탕 온천욕을 즐길 수 있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사우나 시설도 이용 가능했다. 2층에는 별도 요금으로 연회장을 빌려 휴식을 취하거나 소규모 모임을 가질 수도 있었다.
다만 온천물의 온도가 매우 높아 모든 사람이 쉽게 즐기기 어려웠다는 점이 자주 언급되며, 특히 어린이나 뜨거운 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주의가 필요했다. 또한, 냉탕 시설이 없어 온천 후 즉시 몸을 식히기에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는 평가가 있다. 현재는 영업이 중단된 상태이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과거 운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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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뜨거운 검은 온천수 (흑탕)
입욕료 460엔 (과거)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매우 뜨거운 검은색 온천수(흑탕)로, 피부 미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현지인 및 온천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다만, 온도가 44~48℃에 달해 입욕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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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사우나 및 휴식 공간
입욕료에 포함 (과거)입욕객은 무료로 스팀 사우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으며, 냉탕은 없었지만 건물 내외부에 마련된 휴식 공간에서 몸을 식힐 수 있었다. 특히 건물 안뜰에서 바깥바람을 쐬며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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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연회장 및 부대시설
1000엔 (과거, 연회장 이용료)별도 요금(과거 1000엔)으로 2층의 넓은 연회장을 이용할 수 있었으며, 이곳에서는 음식물 반입이 허용되고 과거에는 1993년까지의 곡이 수록된 노래방 기기도 이용 가능했다. 로비도 넓어 휴식하기 좋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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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레트로 분위기의 건물 외관
오래된 센토 특유의 정취가 느껴지는 건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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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로비 및 휴식 공간
목욕 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나, 내부의 옛스러운 분위기를 담을 수 있었다.
방문 팁 (과거 기준)
이곳 온천수는 매우 뜨거우므로 (44~48℃) 입욕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했다. 가장 온도가 낮은 탕부터 시도하거나 입욕 시간을 짧게 하는 것이 권장되었다.
개인 세면도구(비누, 샴푸, 수건 등)는 비치되어 있지 않아 직접 가져가야 했다. 프런트에서 구매도 가능했다.
냉탕(미즈부로)은 없었으나, 욕실 안쪽이나 건물 외부(안뜰)에 마련된 공간에서 몸을 식힐 수 있었다.
1000엔을 지불하면 2층의 넓은 연회장을 이용할 수 있었으며, 음식물 반입은 가능했으나 음료 반입은 금지되었다. 음료는 1층 또는 2층에서 구매해야 했다.
무료 스팀 사우나가 있었으나, 이 역시 매우 뜨거웠다는 언급이 있다.
드라이기는 3분에 20엔으로 유료 이용 가능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과거 기준)
- 도큐 이케가미선(東急池上線) 이케가미역(池上駅)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했다.
현재는 영업 중단 상태이므로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과거)
히사마츠 온천 라쿠고회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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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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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과거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에는 2층 연회장에서 라쿠고(일본 전통 만담) 모임이 열리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건물 외관과 내부는 쇼와 시대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어, 옛 정취를 느끼려는 방문객들도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온천수가 매우 뜨거워, 일부 방문객들은 물 온도를 낮추기 위해 찬물을 틀다가 다른 이용객이나 업소 측으로부터 주의를 받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단골손님 중에는 뜨거운 흑탕을 즐기기 위해 일부러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2층 연회장에서는 1993년까지의 곡이 수록된 오래된 노래방 기기를 이용할 수 있었다는 후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