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히라이 스와 신사(히라이스와진자) Hiraisuwa Shrine 平井諏訪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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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에도 시대의 건축미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나 역사 탐방을 원하는 개인 방문객, 또는 고슈인 수집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잘 관리된 경내와 청정한 공기가 특징으로, 도심 속에서 평온함을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1843년에 지어진 구 본전(현재 이나리 신사)의 정교한 조각을 감상하거나, 에도 시대 후지 신앙의 흔적인 히라이노후지즈카를 둘러보며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참배 후에는 이곳만의 독특한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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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이노후지즈카(平井の富士塚) 탐방
무료에도가와구 등록유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인공 산이다. 다이쇼 시대에 후지 신앙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실제 후지산에 오르기 어려운 사람들이 이곳에 올라 참배했다. 작은 규모지만, 당시의 신앙 형태를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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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본전(現 이나리 신사) 건축미 감상
무료1843년에 건립된 에도가와구 등록유형문화재로, 현재는 경내의 이나리 신사 사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에도 시대 후기의 신사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며, 특히 용을 비롯한 다채로운 장식 조각은 당시 장인들의 뛰어난 기술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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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御朱印) 수집
500엔참배의 증표로 신사의 도장과 함께 참배 날짜, 신사명 등을 먹으로 써주는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이곳의 고슈인은 다소 큰 편으로 알려져 있어, 고슈인 수집가들 사이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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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본전
1969년에 건립된 신사의 중심 건물로, 웅장하고 정돈된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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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본전 (이나리 신사)
에도 시대의 건축미가 돋보이는 곳으로, 특히 정교한 용 조각 등 세부적인 장식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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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이노후지즈카
경내에 있는 작은 후지산 모형으로, 신사와 함께 독특한 풍경을 연출한다. 전체적인 모습이나 정상에서의 기념사진도 좋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코로나19 등의 상황에 따라 서면(書き置き)으로 제공될 수 있다. 초호료는 500엔이다.
이곳의 고슈인은 일반적인 것보다 크기가 다소 클 수 있으므로, 대형 고슈인첩(御朱印帳)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에도가와구 지정 문화재인 구 본전(현재 이나리 신사)은 에도 시대의 정교한 조각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므로 놓치지 말고 둘러보는 것이 좋다.
경내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흡연 구역이 마련되어 있다.
인접한 토묘지(燈明寺)는 신사 창건과 관련이 있는 사찰로, 함께 방문하여 둘러보는 것도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JR 소부선(総武線) 히라이역(平井駅)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에서 신사까지는 주택가를 통과하는 경로이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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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신사의 창건자인 토묘지(燈明寺)의 에이유 호인(恵祐法印)은 자신의 고향인 시나노(信濃, 현재의 나가노현)에 있는 스와 대사(諏訪大社)의 신을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이곳에 모셨다고 전해진다.
현재의 본전이 1969년에 지어지면서, 1843년에 지어진 구 본전은 경내의 이나리 신사 사당으로, 구 배전(拝殿)은 인근 마츠에(松江) 지역의 아카이나리 신사(赤稲荷神社) 사당으로 각각 옮겨져 사용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절분(節分) 행사 때에는 일반적인 콩 대신 돈을 뿌리는 관습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최대 500엔짜리 동전도 포함된다는 소문이 있다.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대규모 예대제(例大祭) 때에는 나가노현의 스와 대사 본사에서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더욱 성대하게 치러진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