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혼마치다 유적 공원 (혼마치다 이세키 코엔) Honmachida Archeological Park 本町田遺跡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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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선사 시대의 생활상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나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개인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공원 내 복원된 조몬 시대와 야요이 시대의 움집을 직접 들어가 볼 수 있으며, 출토된 유물을 통해 당시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탁 트인 언덕 위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하거나 잔디밭에서 가벼운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
기대보다 규모가 작고 볼거리가 많지 않아, 일부 방문객은 인근 주민이 아니라면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복원된 주거지는 2채뿐이며, 나머지 주거터는 콘크리트로 덮여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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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 움집 탐방
무료공원에는 조몬 시대와 야요이 시대의 움집 각 1채가 복원되어 있으며, 내부로 직접 들어가 당시 생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각 시대별 건축 양식의 차이점도 비교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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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서의 휴식과 피크닉
무료잘 정비된 잔디밭과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공원은 피크닉이나 가벼운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특히 봄에는 벚꽃과 어우러진 유적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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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관람 (가이던스룸)
무료공원 내 가이던스룸에는 발굴된 토기, 석기 등의 유물이 일부 전시되어 있어 선사 시대의 생활 도구를 살펴볼 수 있다. (2024년 10월 리뉴얼 예정)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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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 움집과 함께
선사 시대 움집을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움집 내부에서 바깥 풍경을 담는 구도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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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시즌 공원 전경
봄철 벚꽃이 만개했을 때 유적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언덕 위에서 공원 전체를 조망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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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 전망
공원이 위치한 언덕 위에서는 주변 주택가와 함께 날씨가 좋으면 멀리 산까지 조망할 수 있어 시원한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봄철에는 벚꽃 아래에서 하나미(花見)나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공원 앞 도로는 차량 통행이 있으므로, 특히 어린이 동반 시 안전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주차 공간(약 5~7대, 경차 및 장애인 주차 1대 포함)이 협소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다.
공원 내에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되는 편이다.
오토바이 및 자전거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오다큐 전철 오다와라선 타마가와가쿠엔마에역에서 도보로 약 15~20분 소요된다.
- 역에서 공원까지 가는 길은 다소 좁고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어 유의해야 한다.
🚗 자가용
- 공원 인근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약 5~7대(경차 및 장애인 주차 1대 포함)만 수용 가능하여 공간이 협소하다.
- 주차장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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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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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은 서로 다른 시대의 유적이 같은 장소에서 발견된 '복합 유적'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복원된 움집들은 원래의 유구(遺構) 위에 흙을 돋우어 지었기 때문에, 유적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내부를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고 한다.
복원된 움집 중에는 다른 지역의 움집보다 천장이 높고 규모가 큰 것도 있는데, 이는 당시 농경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점과 더불어 이곳이 단순 주거지보다는 이동 중 잠시 머무는 숙소와 같은 역할을 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알려져 있다.
공원이 위치한 언덕에서는 서쪽으로 단자와 산맥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원 내 가이던스룸은 2024년 10월에 리뉴얼 오픈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