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치조 식물공원(하치조 쇼쿠부츠 코엔)
명칭하치조 식물공원(하치조 쇼쿠부츠 코엔)
Hachijo Botanical Park
八丈植物公園
🗺️ 소재지

개요

아열대 식물 관찰이나 귀여운 동물과의 교감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독특한 생태 환경에 관심 있는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넓은 공원 부지에서 다양한 남국 식물과 이끼를 관찰할 수 있으며, 온실에서는 희귀한 열대 식물을, 비지터 센터에서는 발광 버섯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울타리 안의 작은 사슴 '쿈'에게 먹이를 주며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사슴 '쿈'의 사육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오후 늦게 방문할 경우 온실 등 일부 시설의 운영이 종료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0.8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2.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작은 사슴 '쿈'과의 교감

무료 (먹이주기 체험 시 별도 문의)

공원 내 사육장에서 귀여운 외모의 작은 사슴 '쿈'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방문객이 직접 나뭇잎 등을 주며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공원 내 쿈 사육장
공원 개방 시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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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 식물 온실 탐방

무료

다양한 종류의 열대 및 아열대 식물을 모아놓은 대형 온실을 탐방할 수 있다. 평소 보기 힘든 빵나무, 카카오나무, 타코노키 등 이국적인 식물들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다.

공원 내 온실
09:00 ~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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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터 센터 & 발광 버섯 관찰

무료

하치조지마의 자연과 생태에 관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비지터 센터가 있다. 특히 어둠 속에서 신비롭게 빛나는 발광 버섯(야광茸) 실물을 연중 관찰할 수 있는 점이 독특하다.

💡 팁: 비지터 센터 내 매점에서 '우미카제 표고버섯 젤라토' 등 특색 있는 간식을 맛볼 수 있다.
공원 내 비지터 센터
09:00 ~ 16:45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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쿈 사육장

귀여운 작은 사슴 '쿈'의 다양한 모습과 교감하는 순간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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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 식물 온실

이국적이고 다채로운 열대 식물들을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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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리야마 전망대

날씨가 맑은 날에는 하치조후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비지터 센터 안내데스크에서 영문 안내 자료를 요청할 수 있다.

공원 내 일부 포장된 길에서는 자전거를 이용한 관람도 가능하다.

여름철에는 벌레가 많을 수 있으므로, 벌레 퇴치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온실은 오후 4시 30분, 비지터 센터는 오후 4시 45분에 운영을 종료하므로 방문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비지터 센터 내 매점에서 하치조지마 특산물인 표고버섯이나 패션후르츠를 활용한 젤라토를 맛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항공 이용

  •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하치조지마 공항까지 ANA 항공편 이용 (약 45분 소요).

하치조지마 공항에서 식물원까지는 도보 약 20분 거리이다.

🚢 페리 이용

  • 도쿄 다케시바 부두에서 하치조지마까지 도카이키센 페리 야간 운항 (약 11시간 소요).

🚗 섬 내 이동

  • 렌터카, 자전거 대여,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식물원 내에는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장마철부터 여름철에 걸쳐 진행

발광 버섯(야광茸) 관람회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입장료가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고 볼거리가 풍부하여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 많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발광 버섯은 현지에서 '하토노히(鳩の火, 비둘기의 불)'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화분에서 작게 자라는 고무나무나 몬스테라 같은 관엽식물들이 이곳에서는 거대한 크기로 자라 숲을 이루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치조지마 섬에서 볼 수 있는 포유류는 '쿈', 소, 그리고 뱀(아오다이쇼우) 정도이며, 개와 고양이는 제외한 수치라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