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팀랩 플래닛 도쿄 DMM teamLab Planets TOKYO DMM チームラボプラネッツ TOKYO D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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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빛과 소리, 물, 향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몰입형 디지털 아트를 체험하고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젊은 세대,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전시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방문객들은 맨발로 입장하여 물이 채워진 공간을 걷거나, 수많은 LED와 거울로 이루어진 작품 속에서 빛과 상호작용하는 등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작품에 직접 참여하거나, 자신이 그린 그림이 스크린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는 등 다채로운 인터랙티브 요소를 통해 예술과 하나가 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 특정 시간대에는 입장 대기 줄이 길고 내부가 매우 혼잡할 수 있으며, 맨발로 물에 들어가는 체험에 대해 개인에 따라 위생적인 우려나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일부 인터랙티브 작품을 즐기기 위해 여러 개의 앱을 설치해야 하는 점과 앱의 안정성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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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에어리어 (Water Area)
맨발로 입장하여 따뜻한 물이 흐르는 공간을 탐험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수면 위로 디지털 잉어가 헤엄치고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여 꽃으로 변하는 작품 'Drawing on the Water Surface Created by the Dance of Koi and People - Infinity'와 수많은 빛으로 가득한 'The Infinite Crystal Universe' 등이 대표적이다. 물의 깊이는 일부 구간에서 성인 무릎 아래까지 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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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에어리어 (Garden Area)
살아있는 수천 송이의 난초가 공중에 매달려 천천히 오르내리는 'Floating Flower Garden; Flowers and I are of the Same Root, the Garden and I are One'이 핵심 작품이다. 관람객이 다가가면 꽃들이 공간을 만들어주며, 거울로 마감된 공간은 무한한 꽃밭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야외에는 빛과 소리에 반응하는 알 모양의 오브제가 있는 'Moss Garden of Resonating Microcosms'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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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에어리어 (Forest Area) - 2025년 1월 22일 확장 오픈
창의적인 움직임을 유도하는 'Athletic Forest', 공동 창작을 위한 교육 프로젝트 'Future Park', 멸종된 동물을 탐색하고 수집하는 'Catching and Collecting Forest' 등 20개 이상의 새로운 작품으로 구성된다. 신체를 활용한 입체적 사고와 탐구 경험을 제공하며,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동물들을 채집하고 도감을 만드는 등 인터랙티브 요소가 강화되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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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finite Crystal Universe
수많은 LED 조명과 거울을 통해 무한히 확장되는 듯한 빛의 공간을 연출한다. 다양한 색상 변화와 함께 환상적인 분위기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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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ing Flower Garden
공중에 매달린 13,000송이 이상의 실제 난초와 사방이 거울로 된 공간이 어우러져 마치 꽃 속에 파묻힌 듯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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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on the Water Surface Created by the Dance of Koi and People - Infinity
따뜻한 물 위를 걸으며 디지털로 구현된 잉어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잉어가 꽃으로 변하는 순간을 포착하는 것도 좋다.
방문 팁
입장권은 사전 예매가 필수이며, 공식 웹사이트나 클룩(Klook) 등의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현장 판매는 거의 없거나 매진되는 경우가 많다.
워터 에어리어에서는 맨발로 무릎 아래까지 물에 들어가는 구간이 있으므로, 반바지나 쉽게 걷어 올릴 수 있는 하의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XS부터 6L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반바지를 현장에서 무료로 대여해준다.
일부 공간은 바닥이 거울로 되어 있어 치마 착용 시 내부가 비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반바지 무료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이힐이나 샌들 등 발이 불안정한 신발은 일부 체험형 작품(특히 포레스트 에어리어)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운동화 등 편한 신발로 갈아 신거나 현장에서 신발을 대여해야 한다.
작품 설명을 듣거나 일부 작품과 상호작용하기 위해 팀랩 공식 앱(teamLab App, PlanetsTokyo/CollectingForest, Sketch Umwelt World, Distributed Fire 등)을 미리 다운로드하면 더욱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스마트폰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보조 배터리를 챙기거나, 현장에서 유료로 보조 배터리를 대여할 수 있다.
입장 시 신발, 양말, 가방 등 소지품은 무료 락커에 보관하고 입장한다. 락커 키는 분실하지 않도록 손목에 착용한다.
평일 오전 일찍 또는 저녁 늦은 시간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관람 소요 시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모든 작품을 충분히 경험하려면 최소 2~3시간 이상 계획하는 것이 좋다.
스케치 팩토리(Sketch Factory)에서는 '그래피티 네이처'나 '스케치 움벨트 월드'에서 직접 그린 그림을 티셔츠, 토트백, 캔뱃지 등 다양한 상품으로 제작하여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내부에 Vegan Ramen UZU Tokyo와 Cafe UZU, Glass House 등 식음료 시설이 있으며, 특히 비건 라멘은 팀랩 플래닛 방문객 전용으로 운영된다.
접근 방법
🚄 유리카모메선 이용
- 신토요스역(新豊洲駅, Shin-Toyosu Station, U15) 하차 후 도보 약 1분 소요.
역에서 팀랩 플래닛 건물이 바로 보인다.
🚇 도쿄 메트로 유라쿠초선 이용
- 도요스역(豊洲駅, Toyosu Station, Y22)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
- 라라포트 도요스(LaLaport Toyosu) 방면 출구 이용 시 편리하다.
🚌 셔틀버스 이용 (유료)
- 도쿄 긴자 지역과 팀랩 플래닛을 연결하는 전용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클룩(Klook) 등에서 예약 가능하다.
탑승 장소: 도쿄역 야에스 버스터미널 또는 긴자식스(GINZA SIX) 근처.
축제 및 이벤트
벚꽃 테마 전시
해바라기 테마 전시
가을 단풍 및 국화 테마 전시
역사적 배경
8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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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2023년 회계연도(2023년 4월 1일~2024년 3월 31일)에 2,504,264명의 방문객을 맞이하여, 기네스 세계 기록으로부터 '단일 아트 그룹이 운영하는 미술관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미술관'으로 인정받았다는 얘기가 있다.
구글이 발표한 연간 검색 순위 'Year in Search 2023'에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미술관' 부문 5위에 선정된 바 있다.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의 관광 명소 2023 (Asia's Leading Tourist Attraction 2023)'을 수상했는데, 이는 일본 관광 명소로는 최초의 수상 기록으로 알려져 있다.
입장 시 신발을 벗고 맨발로 체험하는 것은 작품의 컨셉 중 하나로, '몸 전체로 몰입(Body Immersive)'하여 자신과 작품, 타인과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관계를 탐색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 있다.
내부에 위치한 'Vegan Ramen UZU Tokyo'는 교토에 본점을 둔 비건 라멘 전문점으로, 이곳 팀랩 플래닛 지점은 2025년 1월 22일부터 팀랩 플래닛 방문객만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고 한다.
리빙 아트 스토어(Living Art Store)에서는 'Floating Flower Garden' 작품에 사용된 난초를 다시 키워 판매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국내외 유명인 방문
블랙핑크, 방탄소년단(BTS) 멤버, 배우 정호연, 차은우 등 국내 유명 연예인뿐만 아니라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일론 머스크, 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도 이곳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의 방문은 SNS 등을 통해 알려지며 장소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