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가와 상수 녹지 닛코바시 공원

닛코 다리는 겉보기에는 평범한 콘크리트 다리처럼 보이지만, 다리 아래를 자세히 살펴보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아름다운 붉은 벽돌 아치 구조를 발견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 볼더링 시설은 약 2019년 이전에 철거되어 현재는 없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6월경에 공원 일대에서 반딧불이를 많이 볼 수 있는 숨겨진 반딧불이 명소로 알려졌으나, 호타루 축제가 중단된 이후 자연 발생 반딧불이의 수는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공원 내 일부 벤치는 재해 발생 시 화덕으로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정보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 관리인이 폐장 시간 확인을 소홀히 하여 공원 안에 갇힌 경험이 있다는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