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카츠시카구 향토와 천문 박물관(카츠시카쿠 쿄도토 텐몬노 하쿠부츠칸) Katsushika City Museum 葛飾区郷土と天文の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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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플라네타리움에서의 천체 관람과 향토 전시실에서의 지역 역사 학습을 통해 우주와 과거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천문학 및 역사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저렴한 비용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교육적인 나들이 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최신 설비를 갖춘 플라네타리움에서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을 전문 해설가의 생생한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과거 가쓰시카 지역의 생활상을 정교하게 재현한 전시물과 실제 천체 관측 장비들을 통해 역사와 과학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후코의 진자를 통해 지구의 자전을 직접 확인하는 것도 독특한 경험이다.
평일에는 어린이 대상 플라네타리움 프로그램이 주말이나 방학 기간에 비해 제한적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박물관 주차장은 공사 중이거나(2025년 5월 기준)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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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플라네타리움 '제미니스타 Σ KATSUSHIKA'
성인 350엔, 초·중학생 100엔 (입장료 별도)직경 18m의 돔 스크린에 최신 광학식 '인피니움 Σ'와 디지털식 '스카이맥스 DS2R2'를 통합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박물관에서 자체 제작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문 해설가의 생생한 라이브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좌석의 버튼을 이용한 퀴즈 등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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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전시실: 과거로의 시간 여행
입장료에 포함가쓰시카 지역의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유물과 자료를 통해 소개한다. 특히 1950년대 후반에서 1960년대 초반(쇼와 30년대)의 볼트·너트 제조 공장과 서민 주택을 실물 크기로 정교하게 재현해 놓아 당시 생활상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으며, 클래식 삼륜차 '다이하츠 미젯'도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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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전시 및 관측 시설
입장료에 포함 (일부 관측회 유료 가능성)태양 망원경으로 관측한 태양면 이미지와 스펙트럼, 운석, 티코 브라헤의 관측 장치 모형 등 다양한 천문 자료를 전시한다. 지구의 자전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푸코의 진자도 설치되어 있으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공휴일 제외)에는 천체 관측실의 25cm 구경 굴절망원경을 통해 실제 밤하늘을 관찰하는 관망회가 열린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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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시대 재현 공간
1950-60년대의 공장과 주택, 그리고 클래식 자동차 '다이하츠 미젯'을 배경으로 복고풍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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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의 진자
지구의 자전을 증명하는 거대한 진자가 움직이는 모습이나, 진자가 핀을 쓰러뜨리는 순간을 포착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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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 관측실 (관망회 시)
야간 관망회에 참여한다면 대형 망원경과 함께 밤하늘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플라네타리움 프로그램은 상영 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주말이나 방학 기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한다.
입장료와 플라네타리움 관람료가 매우 저렴하여 부담 없이 다양한 전시와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거나 공사 중(2025년 5월 기준)일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플라네타리움 해설은 일본어로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천체 관측실에서 실제 밤하늘을 관찰할 수 있는 야간 관망회가 열린다 (공휴일 제외).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게이세이 본선(京成本線) 오하나자야역(お花茶屋駅)에서 하차하여 도보 약 8분 소요된다.
- JR 조반선(常磐線) 각역정차 가메아리역(亀有駅)에서 하차하여 도보 약 25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시
- 게이세이 타운 버스(京成タウンバス) 有57계통 이용 시 '교에이가쿠엔마에(共栄学園前)'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 레인보우 카츠시카(レインボーかつしか) 有71계통 이용 시 '시라토리와카바코엔(白鳥わかば公園)'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 약 2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미토카이도(水戸街道, 국도 6호선) '시라토리(白鳥)' 교차점에서 약 3분 소요된다.
무료 주차장이 있으나(약 15대 수용), 공간이 협소하거나 공사 중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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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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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플라네타리움에서 상영되는 프로그램은 전부 박물관에서 자체 제작하며, 해설원이 직접 생생하게 해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플라네타리움 일부 좌석에는 3개의 답변 버튼이 설치되어 있어, 퀴즈나 설문조사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1층 레퍼런스 코너에는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귀중한 자료들이 있어, 역사나 특정 분야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숨겨진 보물창고와 같다는 얘기가 있다.
하니와(토용) 전시 공간에서는 일본의 국민 영화 '남자는 괴로워(토라상)'와 관련된 흥미로운 일화를 찾아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푸코의 진자가 추를 쓰러뜨리는 순간을 보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리는 관람객도 있다고 전해진다.
박물관 엘리베이터에는 방문객들이 잘 모르는 소소한 재미가 숨겨져 있다는 소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