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츄오 구립 아카츠키 공원 Chuo City Akatsuki Park 中央区立あかつき公園 |
|---|---|
|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놀이시설과 시원한 분수, 그리고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숲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도심 속에서 잠시의 여유를 찾고자 하는 개인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놀이기구가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넓은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아이들은 연령에 맞는 놀이기구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름철에는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그늘진 벤치에 앉아 독서나 휴식을 취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계절에 모기가 많다는 점, 주말이나 특정 시간대에는 아이들이 많아 다소 소란스러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공원 내 자전거 통행 금지 규칙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를 아쉬운 점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놀이 공간
무료유아용 안전 그네부터 롤러 미끄럼틀, 동물 모양의 스프링 놀이기구, 모래밭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길 건너편에는 타이어 등을 활용한 모험 광장(冒険広場)도 있어 활동적인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메타세쿼이아 숲과 분수 광장
무료공원 중앙에는 시원하게 물을 뿜는 분수 광장이 있어 여름철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 주변으로는 하늘 높이 뻗은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아름다운 숲길을 이루어 사계절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산책이나 휴식을 즐기기에 좋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휴식 및 피크닉 공간
무료공원 곳곳에 벤치와 지붕이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도시락을 먹거나 잠시 쉬어가기 편리하다. 나무 그늘이 많아 더운 날에도 비교적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분수 광장
여름철 아이들이 물놀이하는 활기찬 모습이나 시원한 물줄기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메타세쿼이아 숲길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남기기 좋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시볼트 흉상 주변
공원 내 설치된 시볼트 흉상과 함께 그 의미를 되새기며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유아를 동반한다면 버킷형 안전 그네가 설치된 유아 놀이 구역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활동적인 아이들은 길 건너편에 있는 모험 광장(타이어 공원)에서 더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여름철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계획한다면 아이들을 위한 여벌옷과 수건을 미리 챙겨가는 것이 편리하다.
공원 내에 무료로 이용 가능한 피크닉 테이블과 벤치가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어 도시락을 즐기기에 좋다.
모기가 활동하는 계절에 방문할 경우 모기 기피제를 준비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공원 바로 옆에 츠키지 어린이집(築地児童館)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실내 활동도 연계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재해 발생 시 사용 가능한 급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쿄메트로 히비야선 츠키지(築地)역 3a, 3b, 4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 도에이 오에도선 츠키지시조(築地市場)역 A1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성누가 국제병원 및 츠키지 장외시장과 인접해 있다.
🚌 버스 이용 시
- 도에이 버스 「聖路加病院前 (성누가병원앞)」 정류장 하차
축제 및 이벤트
중앙구 눈 축제 (中央区雪まつり)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이름 '아카츠키'는 '새벽'이라는 뜻 외에도, 과거 이 지역이 아카시(明石)와 츠키지(築地) 사이에 있어 두 지명의 앞 글자를 땄다는 설이 전해진다.
공원 내에 있는 시볼트의 흉상은 그의 딸 쿠스모토 이네가 일본 최초의 여성 산부인과 의사로서 인근 지역에서 활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과거 이 공원 일대는 바다와 연결된 입강(入江) 지형으로 배가 드나들던 선착장이었다는 설도 언급된다.
2년에 한 번 열리는 '중앙구 눈 축제' 때는 야마가타현 히가시네시에서 직접 눈을 운반해와 공원에 작은 설국을 만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