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천조 신사 (히라이 텐소 신사) Tenso Shrine (Hirai Tenso Shrine) 天祖神社 (平井天祖神社) |
|---|---|
| 🗺️ 소재지 | |
개요
에도 시대 건축의 정교함을 감상하거나, 조용히 참배하며 마음의 평온을 얻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고즈넉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주택가에 자리하여 현지인들의 일상 속 신앙 공간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에도가와구 지정 유형문화재인 본전의 섬세한 조각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구리로 만들어진 독특한 시메나와(금줄)를 관찰하거나 경내에 함께 모셔진 카토리 신사와 스이진 신사를 참배하며 잠시나마 평온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에도가와구 지정 유형문화재 본전 관람
무료에도 시대 후기에 건축된 것으로 알려진 본전은 정교하고 섬세한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에도가와구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당시 건축 양식과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건축물이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독특한 구리 시메나와 관찰
무료신사의 두 개의 도리이(鳥居)에는 일반적인 짚이 아닌 구리로 만들어진 시메나와(注連縄, 금줄)가 걸려 있다. 이는 1928년에 지역 주민들이 봉납한 것으로, 매우 희귀하고 독특한 볼거리이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경내사 참배 및 고슈인 수집
고슈인 비용 별도주신인 아마테라스 오미카미 외에도 경내에는 카토리 신사와 스이진 신사가 함께 모셔져 있어 참배할 수 있다. 또한, 참배 기념으로 고슈인(御朱印, 참배 증명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미리 작성된 가키오키(書き置き) 형태로 제공된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본전 앞
에도가와구 지정 유형문화재인 본전의 정교한 조각과 건축미를 담을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구리 시메나와가 있는 도리이
독특한 구리 재질의 시메나와와 함께 도리이를 촬영하면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가을철 은행나무 아래
경내의 오래된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드는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참배 증명 인장)은 미리 써둔 가키오키 형태로 받을 수 있다.
만약 이곳에서 고슈인을 받지 못하거나 다른 곳의 고슈인도 받고 싶다면, 본무사(本務社)로 알려진 아라카와 강 건너편의 가쓰시카 히카와 신사(葛飾氷川神社)에서도 히라이 텐소 신사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여름철 방문 시 시원한 차를 대접받았다는 후기가 있을 정도로 친절한 곳이라는 인상이 있다.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 비교적 사람이 적고 조용하게 참배하거나 경내를 둘러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소부선 히라이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
🚗 자가용 이용 시
- 주차 공간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방문 전 구체적인 주차 가능 여부 및 위치 확인이 필요하다.
축제 및 이벤트
신년 맞이 행사
카토리 신사 예대제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과거에는 안요지(安養寺)라는 사찰이 이 신사의 별당사(別当寺, 신사를 관리하던 절)였다고 전해진다.
경내에는 수령이 오래된 것으로 보이는 은행나무들이 있어 가을이면 노랗게 물든 잎들이 장관을 이루며, 마치 황금빛 융단을 깔아 놓은 듯한 풍경을 자아낸다는 얘기가 있다.
원래는 텐소 신사였으나 후에 카토리 신사를 합사했다는 설이 있으며, 9월의 예대제는 카토리 신사의 제례라는 언급도 있다.
두 개의 도리이에 걸린 구리 시메나와는 1928년 도리이를 개수할 때 지역 주민들이 봉납한 것으로, 일반적인 짚으로 만든 시메나와와는 다른 독특한 모습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