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 후쿠류마루 전시관(다이고 후쿠류마루 텐지칸)
명칭제5 후쿠류마루 전시관(다이고 후쿠류마루 텐지칸)
Daigo Fukuryu Maru Exhibition Hall
東京都立第五福竜丸展示館
🗺️ 소재지

개요

비극적인 핵실험의 역사와 그 교훈을 직접 확인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역사 학습자 및 평화 교육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실제 피폭된 어선 '제5 후쿠류마루'의 실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당시 사건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 자료를 통해 핵무기의 위험성을 깊이 이해하고, 희생자들의 이야기를 접하며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4.8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4.5
독특성
📸
1.5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실물 '제5 후쿠류마루' 호 관람

무료

1954년 비키니 환초 수소폭탄 실험으로 피폭된 목조 참치 어선 '제5 후쿠류마루'의 실물이 보존 전시되어 있다. 배의 규모와 당시의 흔적을 통해 사건의 비극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전시관 내부 중앙
09:3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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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 관련 역사 자료 전시

무료

사건의 경과, 피폭 승무원들의 이야기, 당시의 국제 정세, 반핵 평화 운동 등 다양한 역사 자료와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죽음의 재' 실물 등 충격적인 전시물도 포함되어 있다.

전시관 내부 벽면 및 전시 공간
09:3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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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교육 및 메시지 전달

무료

단순한 사건 기록을 넘어 핵무기의 비인간성과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적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방문객들은 과거의 비극을 통해 미래의 평화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전시관 전반
09:30-16:00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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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 후쿠류마루 선체 전경

보존된 제5 후쿠류마루 호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지점. 배의 규모와 역사의 무게를 함께 프레임에 담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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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엔진 전시 구역

전시관 외부에 별도로 전시된 제5 후쿠류마루 호의 실제 엔진. 거대한 엔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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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야마 아이키치 기념비

희생된 무선장 쿠보야마 아이키치를 기리는 기념비 앞에서 추모의 의미를 담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관람에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전체 일정을 고려하여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중요 전시 설명에는 영어 번역이 함께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이해하기 쉽다.

큐레이터나 자원봉사자에게 설명을 요청하면 사건의 배경과 배의 역사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시관 내부에 있는 몰스 부호 타전 체험기를 이용해 간단한 통신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유메노시마 열대 식물관 등 주변 공원 시설과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면 더욱 풍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 JR 케이요선(京葉線) 신키바역(新木場駅) 하차
  • 도쿄메트로 유라쿠초선(有楽町線) 신키바역(新木場駅) 하차
  • 린카이선(りんかい線) 신키바역(新木場駅) 하차

신키바역에서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 자가용

  • 수도고속도로 완간선 신키바 출구(首都高速湾岸線 新木場ランプ) 이용

유메노시마 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유료).

역사적 배경

9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47...2019년 4월 2일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제5 후쿠류마루는 피폭 후 한때 '하야부사마루'라는 이름의 어업 훈련선으로 사용되다가, 결국 도쿄의 쓰레기 매립지였던 유메노시마에 버려졌던 기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버려진 배를 발견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보존 운동과 전국적인 모금 활동 덕분에 현재의 모습으로 보존될 수 있었다고 한다.

희생된 무선장 쿠보야마 아이키치 씨가 생전에 사랑했던 장미 품종이 '비핵・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져, 그의 기념비 옆에 심어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 비극적인 사건은 일본의 유명 괴수 영화 '고지라(고질라)' 탄생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설이 널리 알려져 있다.

당시 피폭된 다량의 참치가 방사능 오염 문제로 폐기되어, 츠키지 시장의 땅속 깊이 묻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배우 요시나가 사유리 씨가 전시관에 호접란을 기증한 것이 인상적이었다는 방문객의 언급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Film1954

고지라 (ゴジラ, Godzilla)

제5 후쿠류마루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괴수 영화의 시초이다. 수폭 실험으로 인해 깨어난 괴수 고지라가 등장하며, 핵무기에 대한 공포와 비판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