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일심사(잇신지) Isshin-ji Temple 一心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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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옛 도카이도 길의 정취를 느끼며 특정 종교적 믿음이나 역사적 인물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에도 33관음 순례나 도카이 시치후쿠진 순례의 일부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으며, 조용히 참배하거나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을 받고자 하는 방문객들이 있다.
이곳에서는 매월 28일 열리는 엔니치(縁日)에 참여하여 독특한 '호로쿠큐(ほうろく灸)' 의식을 체험할 수 있으며, 경내에 모셔진 주로신(寿老人)에게 장수와 번영을 기원하거나 관음보살에게 소원을 빌 수도 있다. 잘 가꾸어진 아담한 경내를 거닐며 잠시 평온함을 느껴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고슈인 발급 과정에서의 응대나 고슈인의 형태(인쇄본, 날짜 도장 등)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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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쿠큐(ほうろく灸) 체험
별도 문의 (과거 후기 5,000엔 언급)매월 28일 엔니치(縁日)에 열리는 독특한 의식으로, 머리 위에 편평한 토기 접시(호로쿠)를 올리고 그 위에서 쑥뜸을 떠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기원한다. 예로부터 연명과 상업 번창을 비는 의미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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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이 시치후쿠진(東海七福神) - 주로신(寿老人) 참배
무료일심사는 도카이 시치후쿠진 중 하나인 장수와 지혜의 신, 주로신(寿老人)을 모시고 있는 사찰이다. 시치후쿠진 순례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건강과 장수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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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御朱印) 수집
별도 문의 (일반적으로 300엔~500엔)에도 33관음 순례 제30번 성지이자 도카이 시치후쿠진 사찰로, 여러 종류의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을 받을 수 있다. 방문객들은 참배의 증표로 고슈인을 받으며, 서예와 도장이 어우러진 독특한 기념품이 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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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입구 및 산문
전통적인 사찰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아담하지만 정갈한 입구는 방문의 시작을 알리는 좋은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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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꾸어진 경내 정원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관리된 정원은 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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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및 주요 건축물
사찰의 중심 건물인 본당과 그 주변 건축물들은 일본 전통 건축의 미를 담고 있어, 역사적인 느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사찰의 참배 접수 및 고슈인 발급은 오후 3시에 마감되므로 방문 시간을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다.
고슈인을 받고자 한다면, 미리 고슈인첩(御朱印帳)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일부 후기에 따르면 인쇄된 형태의 고슈인이 제공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한다.
매월 28일에는 '호로쿠큐'라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으니,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이 날짜에 맞춰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주변에는 다른 사찰이나 옛 도카이도 길의 흔적들이 남아있어, 함께 둘러보는 역사 산책 코스를 계획하기에 적합하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게이큐 본선(京浜急行本線) 기타시나가와역(北品川駅) 또는 신반바역(新馬場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 사찰은 기타시나가와 상점가(北品川商店街) 내, 구 도카이도(旧東海道) 길가에 위치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엔니치(縁日) 및 호로쿠큐(ほうろく灸) 체험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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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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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일심사는 진언종 치산파(真言宗智山派) 사찰로, 정식 명칭은 풍성산 연명원 일심사(豊盛山延命院一心寺)라고 한다.
본존불은 나리타산(成田山) 신승사(新勝寺)의 부동명왕(不動明王)을 분신(分身)하여 모신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사찰을 관리하는 주지 스님 부부가 매우 연로하시다는 이야기가 있다.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을 받을 때, 비용이나 거스름돈과 관련하여 불쾌한 경험을 했다는 언급이 있으며, 고슈인이 인쇄된 형태이고 날짜조차 도장으로 찍혀 있었다는 세부적인 이야기도 전해진다.
경내에는 석조 부동명왕상이 야외에 모셔져 있다는 언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