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일본은행 금융연구소 화폐박물관 Currency Museum of the Bank of Japan 日本銀行金融研究所貨幣博物館 |
|---|---|
| 🗺️ 소재지 | |
개요
일본 화폐의 역사와 변천 과정, 희귀 화폐 실물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역사 및 경제 애호가, 화폐 수집가들이 주로 찾는다. 경제학이나 역사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일반 방문객에게도 유익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고대 주화부터 현대 지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물 자료를 통해 일본 화폐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1억 엔 지폐 뭉치의 무게를 직접 느껴보는 체험이나 화폐 관련 독특한 기념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부분의 전시 설명이 일본어로 되어 있고 영어 오디오 가이드의 정보가 매우 제한적이어서, 일본어를 모르는 외국인 방문객은 전시물의 상세한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전시실 내부 사진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어 번역 앱을 활용한 실시간 번역도 불가능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일본 화폐 역사 전시 관람
무료고대 주화인 와도카이친부터 현대의 엔화 지폐에 이르기까지, 일본 화폐의 방대한 역사를 시대별 실물 자료와 함께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각 시대의 경제 상황과 화폐 제도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1억 엔 무게 체험
무료박물관 입구 근처에 마련된 체험 코너에서 1억 엔 지폐 뭉치의 실제 무게(약 10kg)를 직접 들어볼 수 있다. 많은 관람객에게 인기 있는 이색적인 체험이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화폐 관련 기념품 구매
박물관 내 기념품 가게에서는 지폐 도안을 활용한 과자나 문구류, 그리고 실제 폐지폐를 재활용하여 만든 펜 등 화폐와 관련된 독특하고 흥미로운 기념품들을 판매한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박물관 입구 1억 엔 체험 코너
1억 엔 지폐 뭉치 모형을 들고 있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박물관 방문의 재미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기 장소이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박물관 외부 전경 (일본은행 본점 배경)
역사적인 일본은행 본점 건물을 배경으로 화폐박물관 방문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건축에 관심 있는 방문객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개인 스마트폰과 이어폰을 사용하여 무료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박물관 내 무료 와이파이가 오디오 가이드 전용으로 제공된다. 단, 영어 설명은 매우 기본적인 내용만 제공된다.
전시실 내부에서는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이 엄격히 금지된다. 따라서 구글 렌즈 등 카메라를 이용한 번역 앱 사용이 불가능하다.
입장 시 공항과 유사한 보안 검색(수하물 X선 검사 및 금속 탐지기 통과) 절차가 있다.
무거운 가방이나 소지품은 입구에 마련된 무료 코인 로커에 보관할 수 있다. (100엔 동전 필요, 사용 후 반환)
기념품 가게에서는 지폐를 본뜬 과자나 실제 사용된 지폐 조각을 넣어 만든 볼펜 등 독특한 상품을 판매한다.
전시관 내 여러 곳에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어 스탬프 수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화장실과 식수대가 마련되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메트로 한조몬선(半蔵門線) 또는 긴자선(銀座線) 미츠코시마에역(三越前駅) 하차 후 B1 출구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다.
🚆 JR 이용
- JR 도쿄역(東京駅) 니혼바시 출구(日本橋口)에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위치한다.
축제 및 이벤트
에도시대 및 메이지시대 지갑 특별 전시 (과거 사례)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화폐박물관이 소속된 일본은행의 옛 본관 건물은 도쿄역과 한국은행 본관을 설계한 건축가 다츠노 긴고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두 나라 중앙은행 건물이 유사한 건축 양식을 공유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본은행 옛 본관 건물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한자 '円(엔)' 모양과 비슷하게 보인다는 설이 있으나, 건설 당시에는 '円'이 아닌 '圓'을 사용했고 관련 자료도 소실되어 실제 의도였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한다.
박물관 입장 시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야 하며, 이는 전시품 보호 및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인다.
과거에는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영어 안내 자료가 매우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오디오 가이드 등 개선 노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여전히 상세 정보는 일본어 위주라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