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케부쿠로 히카와 신사 Ikebukuro Hikawa Shrine 池袋氷川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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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이케부쿠로 히카와 신사는 도심 속에서 고요한 휴식과 함께 일본 전통 신앙을 체험하고 싶은 이들이나, 경내의 독특한 후지즈카(富士塚)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조용하고 정돈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거나 역사를 느끼고 싶은 개인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잘 관리된 경내를 산책하며 본전에서 참배를 드릴 수 있고, 매년 특정일에만 개방되는 후지즈카를 직접 오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참배의 증표인 고슈인(御朱印)을 받거나 계절마다 열리는 지역 축제에 참여하여 현지 문화를 느낄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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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 후지즈카 (池袋富士塚)
무료 (등반은 특정일만 가능)에도 시대에 후지산 등반이 어려웠던 사람들을 위해 조성된 작은 후지산 모형이다. 매년 7월 1일 '오야마비라키' 때만 등반이 허용되며, 도시마구 지정 유형 민속 문화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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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정돈된 경내와 참배길
주택가에 위치하지만, 수십 미터에 달하는 긴 돌계단 참배길을 지나면 나타나는 조용하고 평온한 분위기의 신사이다. 경내는 잘 정돈되어 있어 차분하게 참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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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御朱印) 및 친절한 응대
통상 300엔 또는 500엔 (변동 가능)참배 기념으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신사 관계자들의 친절한 응대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언급한다. 계절 한정 고슈인이 제공되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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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즈카 (富士塚)
용암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모습의 후지즈카는 신사의 중요한 볼거리이자 촬영 포인트이다. 특히 개방일에 등반하며 촬영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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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길 (参道)
길게 뻗은 돌 참배길은 특히 봄철 벚꽃 시즌에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며, 계절의 변화를 담기 좋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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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本殿)
도쿄 대공습으로 소실 후 재건된 본전은 주홍색이 선명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전통적인 신사 건축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경내의 후지즈카는 매년 7월 1일 '오야마비라키(お山開き)' 행사 때만 등반이 가능하다.
고슈인(御朱印)은 신사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특별한 디자인의 고슈인이 제공되기도 한다. (통상 500엔 정도)
신사는 야간에는 폐쇄되며, 참배길의 가로등 수가 적어 해가 진 후에는 다소 어두울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는 것이 좋다.
참배길에서는 자전거가 빠르게 통행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보행 시 주변을 살피는 것이 안전하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신사 관계자들이 친절하다는 긍정적인 방문 후기가 다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부 도조선(東武東上線) 시모이타바시역(下板橋駅)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7~10분 소요된다.
JR 이타바시역 서쪽 출구에서는 도보 약 15분, JR 이케부쿠로역 C6 출구에서는 도보 약 20분 거리로도 접근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오야마비라키 (お山開き - 후지즈카 개방)
레이타이사이 (例大祭 - 연례 대제)
오타우에사이 (お田植祭 - 모내기 축제)
오하라이 (大祓い - 대정화 의식)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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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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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케부쿠로(池袋)라는 지명은 과거 이 지역에 연못(池)이나 늪(袋)이 많았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신사 경내에서는 약 3,500년 전 조몬 시대 후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토기 조각이 발굴되었으며, 메이지 시대에는 신사 인근에서 '이케부쿠로 조개무덤(池袋村貝塚)'이 발견되어 고대 생활의 흔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오래전부터 이케부쿠로 마을의 수호신(鎮守)으로 숭배되어 왔으며, 사이타마현의 오미야 히카와 신사(大宮氷川神社)에서 분사된 신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수십 미터에 이르는 긴 돌 참배길이 신사의 특징 중 하나로 꼽히며, 일부 방문객은 참배길의 벚나무가 아름답다고 언급한다.
경내에는 스모 경기를 위한 토俵(도효, 씨름판)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JR 이케부쿠로역 서쪽 출구 일대의 진수(鎮守)는 이케부쿠로 미타케 신사(池袋御嶽神社)로, 이곳과는 다른 신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