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즈미 신사(이즈미진자)
명칭이즈미 신사(이즈미진자)
Izumi Shrine
伊豆美神社
🗺️ 소재지

개요

오랜 역사와 전통 건축, 자연의 조화를 느끼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이나 조용한 사색을 원하는 1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를 산책하며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고, 특히 무사시노쿠니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도리이인 제2도리이를 볼 수 있으며, 계절의 변화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다. 경내 고료 신사에서는 21개의 돌을 만지며 건강을 기원하는 독특한 체험도 가능하다.

가장 가까운 역에서 도보 15분 이상 소요되어 대중교통 이용 시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며, 신사 내 전용 주차장이 없어 자가용 방문 시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3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2.8
독특성
📸
2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제2도리이 (石造二の鳥居)

무사시노쿠니(武蔵国)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도리이로 알려져 있으며, 간토 3대 도리이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역사적 가치가 높다. 많은 방문객과 역사 애호가들이 이 도리이를 보기 위해 찾는다.

신사 참배로 입구 부근

이미지가 없습니다

경내 자연환경과 벚꽃

울창한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이 만개하여 많은 참배객과 관광객을 끌어들인다.

신사 경내 전역

이미지가 없습니다

고료 신사 (御霊神社)와 21개의 돌

신사 경내 뒤편에 위치한 고료 신사(미타마 신사)에는 참배길에 21개의 돌이 놓여 있다. 이 돌들을 만지고 자신의 아픈 부위를 만지면 병이 낫는다는 설이 전해져 내려와, 많은 방문객들이 건강을 기원하며 이곳을 찾는다.

신사 경내 (본전 뒤편)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제2도리이

무사시노쿠니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도리이로 알려진 역사적인 건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벚꽃 핀 경내

봄철 벚꽃이 만개했을 때,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나무가 우거진 참배로

길게 이어진 참배로는 양옆으로 나무가 우거져 있어 고즈넉하고 신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가장 가까운 역에서 도보 15분 이상 소요되므로 방문 시 시간 여유를 충분히 두는 것이 좋다.

신사 내 전용 주차장이 없으므로 자가용 방문 시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도내 신사에서는 드물게 기원(고키토) 중에도 사진 촬영이 허용되며, 신사의 신관(칸누시)도 매우 친절하다는 평이 있다.

여름철에는 경내에 모기가 많을 수 있으니 방문 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오다큐 오다와라선 고마에(狛江)역 북쪽 출구에서 주택가를 따라 도보 약 15~20분.
  • 오다큐 오다와라선 이즈미타마가와(和泉多摩川)역에서 조용한 주택가를 따라 북동쪽으로 도보 약 16분.

🚌 버스 이용 시

  • 고마에(狛江)역에서 버스 탑승 후 후쿠시 회관 앞(福祉会館前)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3분.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전용 주차장은 없으므로,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 북쪽에 있는 정면 참배길 쪽에 참배객용 주차 공간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협소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889년 (간표 원년)...1868년 (메이지 원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원래 신사는 현재 위치보다 다마가와 강변에 더 가까이 있었으나, 1550년 발생한 대홍수로 인해 유실되어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다고 전해진다.

신사의 제2도리이는 무사시노쿠니(武蔵国)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도리이로 알려져 있으며, 간토 3대 도리이 중 하나로 꼽힌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는 에도 시대 말기의 다이로(大老)였던 이이 나오스케(井伊直弼) 공을 기리는 비석이 세워져 있는데, 이는 과거 이 지역이 이이 가문의 소유지였던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신사에서 받을 수 있는 고슈인(御朱印)은 그 글씨체가 매우 독특하다는 평이 있다.

경내에 있는 고료 신사(御霊神社)의 참배길에 놓인 21개의 돌을 만지고 자신의 아픈 부위를 만지면 병이 낫는다는 믿음이 방문객들 사이에 전해져 내려온다.

이즈미 신사는 상업 번창과 질병 평유의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이를 기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과거 신사의 특정 장소 지하에는 흰 뱀이 살고 있다는 전설이 있었으며, 그곳을 콘크리트로 덮자 신관의 꿈에 흰 뱀이 나타나 '숨을 쉴 수 없다'고 호소하여 다시 흙으로 되돌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음악 비디오

쿠와타 케이스케 - 내일은 맑을까 (明日晴れるかな)

가수 쿠와타 케이스케의 '내일은 맑을까 (明日晴れるかな)' 뮤직비디오의 일부 장면이 이즈미 신사 경내에서 촬영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TV 드라마

각종 드라마

이즈미 신사는 고즈넉하고 전통적인 분위기 덕분에 가끔 일본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이용되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