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원천 숲 다리(겐모리바시) Genmori Bridge 源森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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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쿄 스카이트리와 도부 철도 열차를 한 프레임에 담는 특별한 사진 촬영을 원하는 사진 애호가나 도쿄의 상징적 경관을 찾는 관광객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스카이트리, 강, 열차가 어우러진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의 스카이트리나 강물에 비친 '역반사 스카이트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다리 위 벤치에서 휴식도 가능하다.
다만, 다리 북단에서 스미다 공원 방면으로 직접 건너갈 수 있는 횡단 시설이 부족하여, 공원으로 이동 시 다소 우회해야 한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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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스카이트리와 도부 철도 열차 동시 촬영
기타주켄 강 너머로 보이는 도쿄 스카이트리와 그 아래를 지나는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열차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명소이다. 다양한 종류의 열차와 스카이트리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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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스카이트리 야경 및 '역반사 스카이트리' 감상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빛나는 도쿄 스카이트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날씨가 좋으면 기타주켄 강 수면에 비친 '역반사 스카이트리(逆さスカイツリー)'도 볼 수 있다. 타임랩스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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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 예술 조형물과 휴식 벤치
다리 위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예술 조형물('사사에루' 등)과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스카이트리를 바라보며 잠시 쉬어가거나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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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중앙 (스카이트리 방향)
도쿄 스카이트리와 도부 철도 고가 선로, 기타주켄 강을 정면으로 담을 수 있는 가장 인기 있는 구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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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 벤치 주변 (북동쪽)
벤치에 앉아 휴식하는 모습과 함께 스카이트리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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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다리와 스카이트리
다리 자체와 스카이트리를 함께 프레임에 넣어 강의 풍경과 어우러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역반사 스카이트리'를 노리기에도 좋다.
방문 팁
도쿄 스카이트리와 함께 도부 철도의 다양한 특급열차(스페이시아 X, 리버티 등)를 촬영할 수 있어 철도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스카이트리 야경 타임랩스 촬영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봄철에는 다리 인근 산책로의 벚꽃과 스카이트리를 함께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다리 위 보도가 넓어 삼각대를 설치하고 안정적으로 촬영하기에 용이하다.
도쿄 미즈마치 상업시설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며 산책하기에 편리하다.
아사쿠사 방면으로 이동 시, 도부 철도 고가 선로 아래에 조성된 산책로를 이용하면 그늘을 따라 걸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도쿄 스카이트리 역' 또는 '아사쿠사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 도에이 아사쿠사선 '혼조아즈마바시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각 역에서 다리까지 도보로 약 10~15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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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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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원래 '겐모리바시'라는 이름은 현재의 마쿠라바시(枕橋, 겐모리바시에서 서쪽으로 약 200m 떨어진 다리)를 지칭했으나, 메이지 시대 초기에 마쿠라바시로 공식 명칭이 정해졌다는 설이 있다.
다리 위에는 '사사에루(ササエル)'라는 이름의 조형물을 비롯한 독특한 예술 작품이 설치되어 있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는 얘기가 있다.
이 다리가 놓인 기타주켄가와(北十間川)는 에도 시대 초기에 개착된 운하로, 과거에는 목재 운송과 농업용수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사진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전문가용 카메라를 들고 스카이트리와 열차를 촬영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