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우표 박물관 (킷테노 하쿠부츠칸) Philatelic Museum 切手の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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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우표를 통해 문화와 역사를 접하고 싶은 우표 수집 애호가 및 특별한 예술품에 관심 있는 개인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희귀 우표나 한정판 우표를 감상하고, 우표 관련 전문 지식을 얻거나 자신의 수집품을 늘리려는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방문객들은 3개월마다 주제가 바뀌는 기획 전시를 통해 다양한 테마의 우표들을 만날 수 있으며, 2층 도서실에서는 세계 최초의 우표 '페니 블랙'이나 일본 최초의 '용문 우표' 같은 역사적 자료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 내 여러 상점에서 전 세계의 신규 발행 우표와 다양한 우표 수집 용품을 구매하거나 희귀 우표를 거래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시 공간 자체가 다소 협소하며, 박물관 기능보다는 우표 판매점의 비중이 더 크게 느껴진다는 일부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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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전시 관람
입장료에 포함3개월마다 주제가 바뀌는 다채로운 기획 전시를 통해 세계 각국의 문화와 예술이 담긴 우표들을 감상할 수 있다. 역사적 사건, 동식물, 예술 작품 등 다양한 테마의 우표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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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 쇼핑 및 수집품 구매
상품별 상이박물관 내 뮤지엄 숍과 여러 입점 상점에서 전 세계의 신규 발행 우표, 기념 우표, 희귀 우표 및 우표 수집 용품(앨범, 핀셋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세계의 우표 쇼룸'에서는 약 6만 종 이상의 우표를 상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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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실 및 특별 자료 열람
입장료에 포함2층 도서실에서는 우표 관련 전문 서적과 카탈로그를 열람할 수 있으며, 세계 최초의 우표인 영국의 '페니 블랙'(1840년 발행)과 일본 최초의 우표인 '용문 우표'(1871년 발행) 실물이 전시되어 있어 직접 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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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짱 포스트 (まことちゃんポスト)
박물관 정문 입구에 설치된 만화가 우메즈 카즈오가 디자인한 독특한 모양의 빨간색과 흰색 줄무늬 우체통. '그와시', '사바라' 손 모양과 마코토짱의 눈이 그려져 있어 방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방문 팁
매월 23일은 '후미노히(ふみの日)'로 지정되어 입장료가 무료이다. (단, 23일이 월요일인 경우 다음 날인 24일이 무료)
입장료는 현금 또는 미사용 우표로도 지불할 수 있다.
박물관 내 유료 전시 구역 및 일부 상점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니 유의한다.
3층에서는 거의 매월 우표 바자회가 열리며, 여러 딜러로부터 다양한 가격대의 우표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2층 도서실에는 세계 각국의 우표 도감과 관련 서적이 비치되어 있어 자료 검색이 가능하며, 복사 서비스(유료, 1매 60엔)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건물 내에 선인장 및 다육식물 전문점과 카페(사보텐 상담실 & 사보텐 카페)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유료 전시 구역 입장권은 현금으로만 결제 가능하며, 유료 구역 내 작은 매점도 현금만 받는다. (단, 입장권 없이 이용 가능한 1층의 해외 우표 판매 매점은 신용카드 사용 가능)
접근 방법
🚆 JR 야마노테선 (JR Yamanote Line)
- 메지로역 (目白駅) 하차 후 도보 약 3분.
🚆 JR선 / 🚇 도쿄 메트로 / 🚈 세이부선
- 다카다노바바역 (高田馬場駅) 하차 후 도보 약 7분 (JR 야마노테선,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 세이부 신주쿠선).
🚇 도쿄 메트로 후쿠토신선 (Tokyo Metro Fukutoshin Line)
- 조시가야역 (雑司が谷駅) 하차 후 도보 약 13분.
축제 및 이벤트
우표 바자 (切手バザール - Stamp Bazaar)
기간 한정 특별전 (クリスマス展, 夏休み企画展 등)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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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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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박물관 입구에 설치된 독특한 '마코토짱 포스트'는 만화가 우메즈 카즈오가 과거 메지로 지역에 3년간 거주했던 인연으로 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2층 도서실에서는 세계 최초의 우표인 영국의 '페니 블랙'과 일본 최초의 우표인 '용문 우표' 실물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건물 내에는 일본우취협회 등 우표 수집 관련 단체의 사무국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2층 도서실 한편에는 제임스 딘과 마릴린 먼로의 우표가 액자에 담겨 조용히 전시되어 있어 자칫 지나치기 쉽다고 한다.
입장료를 현금 대신 실제 사용 가능한 우표로도 지불할 수 있다는 점이 이 박물관만의 독특한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 내에 선인장 및 다육식물 전문점과 이를 테마로 한 카페(사보텐 상담실 & 사보텐 카페)가 함께 운영되고 있어, 우표와는 또 다른 의외의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평이 있다.
한때 '자신만의 초상화 우표 만들기' 코너가 있었으나, 실제 사용 가능한 우표가 아닌 우표 디자인 풍의 사진이 인쇄된 그림엽서였다는 후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