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요코짓켄 강 친수공원(요코쥭켄가와신스이코엔) Yokojitsuken River Shinsui Park 横十間川親水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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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심에서 산책, 조깅, 저렴한 보트 체험을 원하는 가족 및 개인 방문객이 즐겨 찾는다. 다양한 조류와 수생 생물 관찰이 가능해 자연 학습에도 적합하다.
산책로를 따라 계절별 꽃과 나무를 감상하고, 와선 승선이나 페달 보트를 이용해 물 위에서의 여유를 경험할 수 있다. '야조의 섬'에서는 다양한 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일부 구역의 풀이 너무 길게 자라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화장실 청결 상태에 대한 불만도 간혹 제기된다. 자전거 이용자가 많고 빠르게 달리는 경우가 있어 보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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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선 승선 체험 (和船乗船体験)
무료전통 목선인 와선을 타고 공원 수로를 유람하는 특별한 경험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숙련된 사공이 운행하며, 희망자는 노 젓기 체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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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놀이 (貸しボート)
30분 100엔페달보트나 수동보트를 30분에 100엔이라는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하며 수로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가족, 연인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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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애슬레틱 (水上アスレチック)
무료공원 북단에 위치한 물 위의 놀이시설로, 어린이들이 무료로 타잔 로프, 흔들다리 등을 이용하며 스릴 넘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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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원 (花菖蒲園)
매년 6월경이면 다채로운 색상의 창포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꽃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남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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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선 선착장 및 수로 (和船乗船場)
운행 중인 전통 와선이나 정박해 있는 와선을 배경으로 운치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수로와 어우러진 공원의 모습도 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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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다리 (クローバー橋) 주변
공원 내 산책로와 수로가 교차하는 지점으로, 다리 위에서 공원의 전경이나 특정 방향의 풍경(예: 스카이트리)을 촬영하기에 적합하다.
방문 팁
와선 승선 체험은 주로 수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되며, 탑승 시 라이프자켓을 착용한다.
페달보트와 수동보트는 30분에 100엔으로 이용 가능하며, 12월부터 2월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공원 내 '야조의 섬(野鳥の島)' 주변은 낚시 금지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산책로에서 자전거가 빠르게 통행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보행 시 유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내 일부 화장실의 냄새에 대한 지적이 있으므로 참고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에이 신주쿠선 스미요시역(住吉駅) 하차 후 도보 약 10분.
-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 도요초역(東陽町駅) 하차 후 도보 약 10분.
🚌 버스 이용
- JR 소부선 긴시초역(錦糸町駅)에서 도에이 버스 노선 이용 가능.
공원 길이가 길어 목적지에 따라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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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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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 이름 '요코짓켄가와(横十間川)'는 에도성(江戸城)을 기준으로 '가로(横)'로 흐르는 강이며, 강폭이 '10칸(十間, 약 18m)'이었던 데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 공원 내에는 토끼를 사육하던 '우사기 광장(うさぎ広場)'이 있었으나, 현재는 토끼가 없다고 한다.
공원 내 조류 사육 시설에는 앵무새(잉꼬) 등이 있으며, 일부는 사람을 잘 따른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산책로의 특정 지점에서는 도쿄 스카이트리를 조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공원은 센다이보리가와 공원(仙台堀川公園)과 연결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면 더욱 긴 산책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