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타 구립 류시 기념관(오타쿠리츠류시키넨칸) Ryushi Memorial Museum 大田区立龍子記念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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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쇼와 시대 일본화 거장 가와바타 류시의 대규모 작품들을 직접 감상하고, 그의 예술 세계와 생애를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미술 애호가 및 일본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류시가 직접 설계한 독특한 건축 양식의 기념관에서 그의 역동적이고 섬세한 일본화 대작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정해진 시간에는 그의 옛 아틀리에와 자택으로 꾸며진 류시 공원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여 예술가의 숨결을 더욱 가까이 느껴볼 수도 있다.
다만, 영문 안내가 부족하여 외국인 방문객은 작품 이해에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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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바타 류시의 대형 작품 감상
입장료에 포함"회장예술(会場芸術)"을 표방한 가와바타 류시의 압도적인 크기와 박력 넘치는 일본화들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일부 작품은 보호 유리 없이 전시되어 생생한 질감과 색채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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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 공원(옛 아틀리에 및 자택) 가이드 투어
무료 (기념관 입장객 대상)화가가 직접 설계하고 생활했던 아틀리에와 자택, 정원을 무료 가이드 투어를 통해 둘러볼 수 있다. 약 60조(畳) 넓이의 아틀리에 등 예술가의 삶과 창작 환경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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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건축 양식의 기념관
가와바타 류시가 직접 설계에 참여한 기념관 건물 자체도 볼거리다.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 또는 해마(타츠노오토시고)를 형상화했다고 하며, 습기를 피하기 위한 피로티 구조와 자연광을 활용한 전시 공간 등이 특징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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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 건물 외관
용 또는 해마를 형상화한 독특한 건축 디자인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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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 공원 내 아틀리에 및 정원
잘 보존된 일본식 가옥과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운치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무료 안내 투어는 매일 10시, 11시, 14시에 약 30분간 진행되며, 류시의 옛 아틀리에와 자택을 둘러볼 수 있다.
65세 이상은 신분증 제시 시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작품 설명이 대부분 일본어로 되어 있어, 구글 번역기 등 번역 앱을 준비하면 관람에 도움이 된다.
무료 주차장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하고 진입로가 좁은 일방통행이므로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작품 촬영은 기본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나, 교육 및 홍보 목적일 경우 직원에게 문의하면 허용될 수 있다.
기념품점에서 엽서 등을 50엔~100엔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게이힌토호쿠선 오모리역 서쪽 출구에서 도큐 버스 01 또는 02 계통 승차
- '우스다자카시타(臼田坂下)' 버스 정류장 하차 후, 진행 방향 정면 '류시 기념관 입구' 교차로에서 좌회전
🚇 지하철 이용
- 도에이 아사쿠사선 니시마고메역 하차 후 동쪽 방면으로 도보 약 15분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수용 대수 적음)
진입로가 협소하고 일방통행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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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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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기념관 건물은 가와바타 류시가 직접 설계에 참여했으며,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 또는 해마(타츠노오토시고)를 형상화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류시는 기존의 소규모 '도코노마 예술'에서 벗어나 대중을 위한 '회장예술(会場芸術)'을 주창하며 거대한 크기의 작품을 많이 남겼다고 알려져 있다.
기념관 건물은 습기로부터 작품을 보호하기 위해 피로티 구조로 지어졌다고 한다.
류시 공원 내에는 종전 직전 공습으로 파괴된 주택 일부를 류시가 연못으로 조성한 '폭탄산화의 연못(爆弾散華の池)'이 남아있다.
아틀리에는 약 60조(畳)의 넓이로, 그의 대작들을 그리기 위한 공간이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