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쿠타다미 호수 (오쿠타다미코) Okutadami Lake 奥只見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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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거대한 인공 호수인 오쿠타다미 호수와 이를 둘러싼 웅장한 자연 경관을 감상하거나, 특색 있는 터널 도로인 오쿠타다미 실버라인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자연 애호가 및 드라이빙 목적의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사계절 변화하는 호수와 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가을에는 선명한 단풍을, 봄에는 잔설과 신록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인접한 오쿠타다미 실버라인을 따라 이어지는 수많은 터널을 통과하는 독특한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계절에 따라 인근에서 스키와 같은 레저 활동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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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타다미 댐과 호수 조망
일본 최대급 수력 발전소와 두 번째로 큰 저수량을 자랑하는 오쿠타다미 호수, 그리고 높이 157m의 거대한 오쿠타다미 댐의 웅장한 규모를 직접 조망할 수 있다. 댐 주변에서 거대한 인공 구조물과 광활한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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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타다미 실버라인 드라이브
총 길이 약 22.6km에 달하는 도로의 대부분이 터널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19개의 터널, 특히 3km가 넘는 긴 터널들을 통과하는 이색적인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과거 댐 건설용 도로였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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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봄에는 신록과 잔설, 여름에는 푸르른 녹음, 가을에는 호수 주변을 물들이는 아름다운 단풍, 겨울에는 고요한 설경 등 사계절 다채로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단풍 시즌의 경관이 유명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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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타다미 댐 전망 포인트
댐의 웅장한 구조물과 넓게 펼쳐진 오쿠타다미 호수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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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변 도로 및 전망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호수와 산의 다채로운 풍경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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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바라 코스모스 파크 (인근)
가을철 만개한 코스모스와 함께 멀리 우오누마시 평원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방문 팁
오쿠타다미 실버라인은 대부분 구간이 터널이며, 묘진 터널 내 긴잔다이라 교차로를 제외하고는 휴게소나 출구가 거의 없으므로 오리타테 교차로에 설치된 화장실을 미리 이용하는 것이 좋다.
국도 352번 (쥬카이라인)은 경치가 수려하지만 도로 폭이 좁고 급커브가 많으며, 일부 구간은 전파가 통하지 않을 수 있어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쿠타다미 실버라인 내 일부 터널은 조명이 어둡고 최소한의 마감만 되어 있어 광산 같은 분위기를 풍기므로, 통과 시 주의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우라사역에서 미나미 에치고 관광 버스 '오쿠타다미댐선' 또는 '급행 오쿠타다미댐선'을 이용하여 '긴잔다이라'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 아이즈 철도 아이즈코겐오제구치역에서 아이즈 버스 '나카야마토게 및 오제선 (No.011)'을 이용하여 '오제구치' 버스 정류장에서 오제오이케 또는 누마야마토게행 버스로 환승 후, 오쿠타다미 방면 접근 가능 (환승 필요).
도쿄역에서 우라사역까지 약 2시간 35분 소요. 니가타역에서 우라사역까지 약 1시간 40분 소요. 아사쿠사역에서 아이즈코겐오제구치역까지 토부 특급 리버티 아이즈 이용 시 약 2시간 40분 소요.
🚗 자가용 이용
- 오쿠타다미 실버라인 (니가타현도 50번): 우오누마시 오리타테 교차로에서 오쿠타다미댐까지 이어지는 약 22.6km의 도로로, 총 19개의 터널 구간이 있다.
오쿠타다미 실버라인은 대부분 구간이 터널이며, 묘진 터널 내 긴잔다이라 교차로를 제외하면 휴게소나 출구가 거의 없다. 인근 국도 352번(쥬카이라인)은 경치가 아름답지만 도로 폭이 좁고 험준하여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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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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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오쿠타다미 호수는 '은색 호수(Ginzan)'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오쿠타다미 실버라인의 명칭은 과거 인근에 있었던 우에다 은광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국도 352번, 일명 '쥬카이라인'은 경치가 빼어나지만 매우 험난하여 운전자들 사이에서 '정신이 나가노(정신이 나갈 정도로 힘들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도전적인 코스로 언급된다.
오쿠타다미 실버라인의 일부 터널은 내부 마감을 최소화하여 마치 광산 터널을 지나는 듯한 독특한 느낌을 준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화이트아웃 (ホワイトアウト)
영화 속에서 테러리스트 그룹에 의해 오쿠타다미댐과 오쿠타다미 실버라인이 붕괴되는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