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시아게 텐소 신사(오시아게텐소진자) Oshiage Tenso Shrine 押上天祖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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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쿄 스카이트리 인근에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며 잠시 평화를 찾고 싶거나, 현대적인 랜드마크와 전통 건축물의 독특한 조화를 사진에 담고 싶은 사진 애호가 및 조용한 사색을 즐기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 신사에 참배하며 마음을 정돈할 수 있고, 스카이트리를 배경으로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촬영하거나, 운이 좋다면 현지 주민들의 일상적인 종교 활동 모습을 잠시 엿볼 수도 있다.
고슈인(御朱印)은 정월 등 매우 한정된 기간에만 받을 수 있으며, 평소에는 수령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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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스카이트리와의 조화로운 풍경 감상
신사 경내에서 현대적인 랜드마크인 도쿄 스카이트리를 배경으로 전통적인 신사 건축물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코마이누(狛犬, 해태상)와 스카이트리를 한 프레임에 담는 구도가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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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분위기 속 참배 및 휴식
도심 속에 위치하면서도 비교적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어, 잠시 번잡함을 피해 사색하거나 참배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신사로, 일상적인 풍경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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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시기의 고슈인(御朱印) 수집
변동 가능평소에는 무인이지만, 정월 삼가일 등 특정 기간에는 신사 관계자가 상주하며 고슈인(참배 증명 도장)을 받을 수 있다. 수집가들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을 수 있으나, 받을 수 있는 날이 매우 제한적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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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입구 도리이와 도쿄 스카이트리
신사의 도리이(鳥居)와 함께 뒤편으로 높이 솟은 도쿄 스카이트리를 한 프레임에 담아 전통과 현대의 대비를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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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이누(狛犬)와 도쿄 스카이트리
신사 경내의 코마이누(수호상) 옆이나 뒤로 스카이트리가 보이도록 촬영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오른쪽 코마이누와 함께 찍는 구도가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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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본전과 도쿄 스카이트리
신사 본전 지붕 너머로 보이는 스카이트리의 모습을 담아 고즈넉한 신사의 풍경과 현대 건축물의 조화를 기록할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정월 특정일(예: 1월 2일, 3일 또는 2일~5일) 오전 10시경부터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해당 연도 및 담당자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평소에는 무인으로 운영되어 수령이 매우 어렵다.
도쿄 스카이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때, 특히 신사 오른쪽 코마이누(狛犬)와 함께 촬영하면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평소에는 매우 조용한 신사로, 까마귀와 모기만 있을 정도로 한적하여 고요한 참배나 휴식을 원하는 경우에 적합하다.
신사 경내에는 미츠미네 신사(三峯神社)의 작은 사당도 함께 모셔져 있으니 함께 참배할 수 있다.
연말연시(12월 31일 밤 ~ 1월 1일 새벽)에는 참배객에게 무료로 음식이 제공되는 '후루마이'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2017년 기준 네기마지루, 돈지루, 오시루코, 주류 등 제공)
9월 레이타이사이(例大祭) 기간에는 평소 보기 힘든 막부 말기 제작 미코시(神輿)를 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에이 아사쿠사선(都営浅草線) / 도쿄 메트로 한조몬선(東京メトロ半蔵門線) 오시아게역(押上駅) B2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東武スカイツリーライン) 도쿄 스카이트리역(とうきょうスカイツリー駅)에서 도보 약 5분
🚌 버스 이용
- 도에이 버스(都営バス) 오시아게(押上) 정류장 인근에 위치한다.
축제 및 이벤트
정월 고슈인(御朱印) 배부
연말연시 참배 및 후루마이(振る舞い)
레이타이사이 (例大祭, 정기 대제)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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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신사는 잡지 등에서 도쿄 스카이트리에서 가장 가까운 신사로 소개되기도 한다.
신사의 이름인 '오시아게'라는 지명은 과거 홍수로 인해 제방으로 '밀려 올라온(押上)' 신체를 모신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전해진다.
평소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 까마귀와 모기만 있을 정도로 조용하며, 주택가와 회사 건물들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현지 주민들에게 친숙한 장소로 여겨진다.
과거에는 신사 내에서 에어비앤비 체험의 일환으로 사무라이 훈련 등이 진행된 적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신사 본전의 조각 장식은 소박하지만, 시메나와(注連縄, 금줄)와 현판은 훌륭하며, 날씬하고 늠름한 코마이누(狛犬)와 호화로운 조각이 새겨진 석등롱이 인상적이라는 언급이 있다.
간토 대지진과 도쿄 대공습에도 미코시(神輿) 창고가 견뎌내어 화려한 미코시가 보존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