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비스 신사
명칭에비스 신사
Ebisu Shrine
恵比寿神社
🗺️ 소재지

개요

도심 속에서 조용히 참배하며 평화를 느끼고 싶거나, 상업 번창 및 좋은 인연을 기원하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이나 현지 직장인들이 주로 방문한다.

번화가 빌딩 숲 사이에 자리한 경내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에비스 신에게 기도를 올릴 수 있다. 인근 에비스 상점가 회관에서는 부적이나 오미쿠지를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사 내부에 부적이나 오미쿠지 판매소가 없어 별도의 장소로 이동해야 하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구매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고슈인(御朱印)을 받는 것도 평일 특정 시간에만 가능하거나, 축제 시에는 대기가 길고 일찍 마감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2.8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도심 속 고요한 참배

무료

빌딩 숲 사이에 자리 잡아 번잡한 도쿄에서 벗어나 잠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많은 현지인과 방문객이 조용히 기도를 올린다.

에비스 신사 경내
상시 개방 (일반적으로 주간 참배)

이미지가 없습니다

상업 번창 및 인연 기원

무료

에비스 신을 모시고 있어 사업가나 젊은이들이 상업 번창과 좋은 인연을 빌기 위해 많이 찾는다. 지역 상인들의 신앙도 깊다.

에비스 신사 본전 앞
상시 개방 (일반적으로 주간 참배)

이미지가 없습니다

독특한 입지와 분위기

무료

번화가 교차로의 일부를 막은 듯한 독특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 건물들과 대조되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규모는 작지만 잘 관리되어 있다.

에비스 신사 주변
상시 개방

방문 팁

오미쿠지(운세 뽑기)나 오마모리(부적)는 신사 경내에 판매소가 없고, 도보 거리에 있는 '에비스 상점가 회관(恵比寿商店街会館)'에서 평일에 구매할 수 있다. (점심시간 12:30~13:30은 운영 안 함)

초하루(매월 1일) 참배 시에는 아침 일찍 방문해도 신사 입구까지 줄을 설 정도로 붐빌 수 있으며, 때에 따라 경비원이 배치되기도 한다.

매년 10월 19일과 20일에 열리는 '벳타라시(べったら市)' 축제 기간에는 신사 주변에 많은 노점이 들어서고 매우 붐빈다. 이 기간에는 특별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나, 대기 시간이 길거나 일찍 마감될 수 있다.

신사 규모는 작지만, 드라마 촬영지로 사용된 적이 있어 방문객이 꾸준히 찾는 편이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JR 야마노테선(山手線)·사이쿄선(埼京線) 에비스역(恵比寿駅)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日比谷線) 에비스역(恵比寿駅)에서 도보 약 5분.

에비스역 서쪽 출구를 나와 에비스역앞 거리 상점가를 지나 중로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다.

🚌 버스 이용

  • 시부야역 동쪽 출구 방면 버스 탑승 후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정류장 하차, 도보 약 3분.

버스 노선 및 시간은 현지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0월 19일, 20일

에비스 벳타라시 (恵比寿べったら市)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불명 (고대, 경행천황 시대로 추정)...1959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에비스 신은 칠복신 중 유일하게 일본 토착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원래 바다와 어업의 신이었으나 점차 농업과 상업의 신으로도 숭배받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신사의 이름이 된 '에비스'라는 지명은 에비스 맥주 공장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했으며, 맥주 이름이 역 이름이 되고 다시 지명이 된 특이한 사례로 전해진다.

에비스 신사로 개칭되기 전에는 '천진신사(天津神社)' 또는 '대육천님(大六天様)'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한다.

일부 설에 따르면 '에비스'라는 단어에는 '오랑캐' 또는 아이누 민족을 지칭하는 '에미시'와 같은 의미도 포함되어 있어, 외래 신앙과의 연관성을 추측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Drama2023

こっち向いてよ向井くん (이쪽을 봐줘 무카이군)

드라마의 로케이션 장소 중 하나로 등장하여, 등장인물들이 신사에서 참배하는 장면 등이 촬영되었다.

Drama

孤独のグルメ (고독한 미식가)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 중 에비스 지역을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에서 신사 주변이나 신사가 간접적으로 등장했을 가능성이 언급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