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에바라 하타케야마 미술관 EBARA HATAKEYAMA ART OF MUSEUM 荏原 畠山美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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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도 미술과 동아시아 고미술, 특히 국보급 유물을 감상하고자 하는 미술 애호가 및 일본 전통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진 이들이 주로 찾는다.
관람객은 다도구, 회화, 공예품 등 다채로운 컬렉션을 관람할 수 있으며, 새롭게 단장된 전시 공간에서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감상하고 아름다운 일본 정원과 다실 건축을 거닐며 평화로운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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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및 중요문화재 컬렉션 감상
다도구, 동양고미술 회화, 서예, 공예 등 국보 6점과 중요문화재 33점을 포함한 약 1,300점의 수준 높은 소장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360도 관람이 가능한 전시 케이스를 통해 도자기 등을 다각도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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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통 정원과 다실 건축 탐방
정교하게 가꿔진 일본식 정원에는 여러 채의 다실이 자리하고 있다. 관람객은 정원을 산책하며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다실(일부 문화재 지정)의 외관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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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된 현대적 전시 공간 체험
2024년 리뉴얼을 통해 본관 개보수 및 신관이 증축되어 전시 공간이 확장되었다. 스기모토 히로시와 사카키다 토모유키의 신소자이연구소가 기본 설계를 맡아 자연광과 조화를 이루는 현대적인 감각의 전시 환경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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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정문 및 외곽 담벼락
성곽을 연상시키는 높은 돌담과 흰 벽으로 둘러싸인 미술관의 입구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타케야마 가문의 문장인 '마루니 후타츠비키'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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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내 다실과 석조물 배경
아름다운 정원에는 월례원(月庵) 등 여러 다실과 석등, 쓰쿠바이 등이 있어 일본 전통 건축과 조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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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1층 설립자 하타케야마 카즈키요 동상 주변
본관 1층 로비에 있는 설립자 하타케야마 카즈키요의 목조 좌상 주변은 촬영이 허용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방문 팁
온라인으로 티켓을 사전 구매하면 현장보다 200엔 할인된 가격(1,300엔)으로 입장할 수 있다.
미술관 내 매표소와 뮤지엄 샵에서는 현금 결제가 불가능하며, 신용카드 등 캐시리스 결제만 가능하다.
전시 설명이 대부분 일본어로 되어 있으나, 요청 시 영어 안내문을 받을 수 있다.
미술관 정원 내 카페에서는 직접 다완을 선택하여 말차를 맛보는 체험이 가능하다.
전시실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지만, 본관 1층의 설립자 하타케야마 카즈키요 목조 좌상 주변 등 일부 구역은 촬영이 허용된다.
정원 내 일부 다실 내부를 관람하거나 다도 체험 시 신발을 벗어야 할 수 있으므로, 신고 벗기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 다카나와다이역(高輪台駅) 하차, 도보 약 5분
- 도쿄메트로 난보쿠선 또는 도에이 지하철 미타선 시로카네다이역(白金台駅) 하차, 도보 약 10분
미술관이 주택가 안쪽에 위치하여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공식 홈페이지의 약도나 지도 앱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가용 이용 시
- 미술관 내에 무료 주차장이 있다는 일부 방문객의 언급이 있으나,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상세한 주차 정보는 미술관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축제 및 이벤트
계절별 특별 기획전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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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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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설립자 하타케야마 카즈키요는 '요슈 아이간(與衆愛玩, 여러 사람과 함께 즐긴다)'이라는 철학으로 자신의 수집품을 대중에게 공개하고자 미술관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미술관 본관 건물은 설립자 하타케야마 카즈키요가 직접 설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술관 부지는 에도 시대 사쓰마번 시마즈 가문의 별장이었으며, 메이지 시대에는 데라시마 무네노리 외무경의 저택으로 메이지 천황이 방문하기도 한 유서 깊은 장소이다.
개관 초기에는 '차인(茶人)의 정신에 반한다'는 이유로 요란한 홍보나 도록 제작을 지양했다고 한다.
정원 내 스이안(翠庵), 메이게츠켄(明月軒) 등 5개의 건축물은 2020년 도쿄도 미나토구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2024년 리뉴얼 기본 설계는 현대미술가 스기모토 히로시와 건축가 사카키다 토모유키가 이끄는 신소자이연구소(新素材研究所)가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