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에바라 신사(에바라진자) Ebara Jinja Shrine 荏原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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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이른 시기에 개화하는 가와즈자쿠라 벚꽃을 감상하거나, 조용하고 전통적인 신사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사진 애호가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2월에서 3월 사이에 만개하는 분홍빛 벚꽃과 함께 신사 건물을 사진에 담을 수 있으며, 메구로 강변의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6월에는 전통 축제인 덴노 마츠리가 열려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다만, 경내 벚나무 수가 많지 않고 이른 벚꽃 시즌에는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편이다. 또한 어사무소에서 제공하는 고슈인(御朱印)은 미리 인쇄된 용지에 직접 날짜를 기입하는 방식이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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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벚꽃(가와즈자쿠라) 감상
무료도쿄 도심에서 비교적 이른 2월 말에서 3월 초에 분홍빛 가와즈자쿠라가 개화하여 봄을 미리 느낄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벚꽃과 함께 작은 새(메지로)를 관찰하며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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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노 마츠리(天王祭)
무료 관람매년 6월 초에 열리는 시나가와 지역의 주요 축제로, 에바라 신사에서는 미코시(神輿, 신을 모신 가마)를 메고 물을 건너는 독특한 의식이 펼쳐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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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건축과 고즈넉한 분위기
무료709년에 창건된 유서 깊은 신사로,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고 산책할 수 있다. 특히 본전 지붕 양쪽에서 경내를 내려다보는 듯한 용 조각은 이곳의 특징적인 볼거리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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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즈자쿠라와 신사 건물
이른 봄, 분홍빛 가와즈자쿠라를 배경으로 신사의 전통 건축물을 함께 담으면 계절감 넘치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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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교(鎮守橋)와 신사 전경
신사 앞 메구로 강에 놓인 붉은색 진수교 위에서 신사 전체와 주변 풍경을 조화롭게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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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지붕의 용 조각
신사 본전 지붕 양쪽에서 마치 살아있는 듯 경내를 내려다보는 용 조각상은 독특한 피사체이다.
방문 팁
이른 벚꽃(가와즈자쿠라) 시즌에는 오전 일찍 방문하면 인파를 피하고 여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게이큐선 신반바역(新馬場駅)이 가장 가깝고 도보 약 5분 거리이다. 큰 짐이 있다면 남쪽 출구보다 북쪽 출구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언급이 있다.
고슈인(御朱印)은 미리 인쇄된 용지에 직접 날짜를 기입하는 방식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신사 경내에서는 참배 전 사진 촬영이나 전문적인 촬영 장비를 이용한 촬영에 제한이 있다는 안내가 게시되어 있다.
메구로 강변에 위치하며, 신사 앞 붉은색 진수교(鎮守橋) 주변도 좋은 산책 및 사진 촬영 장소이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게이큐 본선(京急本線) 신반바역(新馬場駅): 가장 가까운 역으로,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 린카이선(りんかい線) 덴노즈 아이루역(天王洲アイル駅): 도보로 약 15-20분 소요되거나 버스로 환승하여 접근할 수 있다.
- JR 야마노테선(山手線) 등 시나가와역(品川駅): 도보로 약 20-25분 소요되거나, 버스를 이용하여 기타시나가와(北品川) 지역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신반바역 남쪽 출구는 계단이 많아 큰 짐을 소지한 경우 북쪽 출구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 버스 이용
- 시나가와역 등에서 기타시나가와(北品川) 방면 버스를 이용하여 신사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덴노 마츠리 (天王祭) / 에바라 신사 예대제 (荏原神社例大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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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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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시나가와의 용신(龍神)님’으로 불리며, 이곳에 기원하면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이 없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겐지, 도쿠가와, 우에스기 등 여러 무가(武家)로부터 깊은 신앙을 받아온 역사가 있으며, 당시 권력가들의 비호를 받았다는 기록이 있다.
경내에는 상업 번창의 신인 에비스(恵比寿) 신도 모셔져 있어, 도카이 시치후쿠진(東海七福神) 중 하나로 꼽힌다.
인근 덴노즈 아일(天王洲アイル)이라는 지명은 이 신사의 옛 이름인 덴노샤(天王社) 및 이곳에서 열리는 덴노 마츠리(天王祭)와 관련이 있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