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트 팩토리 조난지마(아토 화쿠토리 조난지마) Art Factory Jonanjima ART FACTORY 城南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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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현대 미술 작품, 특히 설치 미술과 우키요에를 감상하고 싶은 예술 애호가나 특별한 문화 체험을 원하는 개인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과 일본 전통 우키요에를 감상할 수 있으며, 옥상 테라스에서는 하네다 공항을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조망할 수도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불편하여 자가용 이용이 권장되며, 버스 배차 간격이 길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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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마 기미요(三島喜美代) 작품 감상
무료상설 전시의 핵심으로, 도예가 미시마 기미요의 작품들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폐신문지나 골판지, 음료수 캔 등을 도자기로 재현한 작품들과 거대한 신문지 더미로 만들어진 미로 형태의 설치 작품은 정보 과잉 사회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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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테라스에서의 비행기 조망
무료건물 옥상에 마련된 테라스는 하네다 공항 C활주로의 연장선상에 위치하여,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매우 가까이서, 심지어 기체 바로 아래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항공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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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키요에 인스톨레이션 관람
무료3층에는 일본 전통 목판화인 우키요에를 주제로 한 인스톨레이션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우키요에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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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테라스
하네다 공항을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역동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해질녘에는 아름다운 하늘과 비행기를 함께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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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미시마 기미요 신문지 미로
거대한 신문지 더미로 만들어진 미로 안에서 독특하고 초현실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작품의 규모와 질감이 사진에 잘 담긴다.
방문 팁
방문 전 예약이 권장되나, 평일 등 한산한 시간에는 예약 없이도 입장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시설 내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공간이 한정적이므로(약 10~20대),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버스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옥상 테라스에서는 하네다 공항 C활주로를 이용하는 항공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으므로, 항공기 사진 촬영에 관심 있다면 망원렌즈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기획전 내용은 주기적으로 변경되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2층 휴게소에서 컵라면을 구매할 수 있으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키친카가 운영되어 간단한 식사가 가능하다. 또는 인근 오타 시장에서 식사 후 방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건물 내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층간 이동이 편리하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게이힌토호쿠선 오모리역(大森駅), 게이큐 본선 오모리카이간역(大森海岸駅), 도쿄 모노레일 류통센터역(流通センター駅)에서 하차한다.
- 각 역에서 게이큐 버스 森32 계통 '조난지마 순환(城南島循環)' 버스를 탑승하여 '조난지마욘초메(城南島四丁目)'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정류장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한다.
버스 배차 간격이 평일 및 휴일 낮 시간대에는 1시간에 1대 정도로 매우 드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철도역에서 도보로는 최소 40분 이상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시설 내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약 10~20대 정도 주차 가능하다.
주변은 공업 지대로 대형 트럭 통행이 많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인근 조난지마 해변공원 유료 주차장 등을 이용해야 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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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시설은 비즈니스 호텔 체인으로 유명한 토요코인(東横イン)이 운영하는 곳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원래 물류 창고로 사용되던 건물을 개조하여 현재의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아트 스페이스로 탈바꿈시켰다는 얘기가 있다.
상설 전시의 주요 작가인 미시마 기미요(三島喜美代)는 2024년 6월 19일, 향년 91세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층 전시장에는 방문객과 소통하는 페퍼(Pepper)라는 이름의 로봇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철도모형 모듈 LAYOUT AWARD'와 같은 특별한 이벤트가 개최되기도 했으며, 때때로 작가들의 작업 모습을 공개하거나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한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NHK 방송 프로그램
미시마 기미요 작가의 작품과 함께 아트 팩토리 조난지마가 NHK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명은 확인되지 않음)